갤브레이스가 들려 주는 경제학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7.03.26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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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갤브레이스가 들려주는 경제학의 역사>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분량은 글자크기 10으로 A4용지 2장채웁니다... 내용은,,,
본문내용을 많이 달아놨으니.. 참고하시면 하네요...
신경써서 작성한것이니... 안심하시고,, 참고하세요.. 수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제학원론과 미시경제학을 통해 그래프와 공식을 배우기는 했지만 신문에 나오는 실물 경제나 경제 정책에 대해 이해하는데 서로의 관련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누가 경제학에 대해 물어본다면 희소한 자원을 배분하는 거라고 외운데로 말할 수는 있겠지만 그게 무슨 의미인지 그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기란 쉽지 않았다
또한 부동산학을 배우면서 부동산을 이해하는 데 있어 경제학의 이해는 필수불가결 하다. 부동산이라는 학문 자체가 경제학의 한 부분이기도 하고 부동산 현상이나 정책 등 많은 부분이 경제학의 원칙에 적용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경제학원론, 미시경제학 시간에 배웠던 경제학 이론에 대해 그리고 그 역사와 그 학자들과 그 배경이 되는 역사적 지식을 연결시킬 수 있었고 그 이론을 토대로 사회에서 현상이나 정책에 대해 경제학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얻었다.
하지만 저자의 말이나 각 종 리뷰 등을 통해 본 이 책은 쉽고 재미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저자 자신 또는 그 정도의 경제학적인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듯했다. 물론 쉽게 이해되고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여러 번 읽어도 내용이 명확하게 머리에 들어오지 않거나 이해 자체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유럽의 경제학자의 이름과 약한 세계사 지식은 책을 읽는 속도를 더욱 더디게 만들었다.
이 책은 갤브레이스 교수가 들려주는 경제학의 역사라는 제목처럼 세계사(서양사)를 중심으로 시간 순서대로 각 시대의 경제학 이론들 리고 그 경제학설을 발표한 경제학자들과 그걸 발표하게 만든 역사적, 개인적인 배경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같은 작가가 쓴 경제사 여행이라는 책과 비교해보면 경제사여행은 저자가 직접 참여하기도 한 경제정책 등이 세계 근현대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그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지 소설형식으로 쓰여져 있어 책과 함께 경제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경제학 수업을 통해 피상적인 경제학 이론들이 여기에 등장한다. 역사적 배경 그리고 경제학자의 배경과 함께 그래프와 숫자를 빼고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 예로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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