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열 올바로 보기

소개

교육학 과제로 교육열 올바로 보기를 읽고 서평을 쓴 것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저자는 교육공급의 독점과 규제를 제도교육의 폭력으로 보고 있다.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능력도 없으면서 학교에 의무적으로 오게 하는 것은 제도적 폭력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실제 우리나라의 교육현장을 들여다보면 반강제적인 교육이 성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미 교육에 짓눌려 배움의 맛을 일어가고 있다. 또한 고교교육을 정상화 시키고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여러 가지 규제들을 발표하고 시행하고 있지만 공교육에서 지식기반 사회 및 세계화에 발맞춰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인재양성이 가능하다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믿지 않으며, 국외로 나가서 교육을 받거나 사교육을 더욱 더 하게 되는 것이다.
2장은 교육열에 대한 기초적 이해로 교육열이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교육을 시키고자하는 동기나 열의를 말한다.” 라고 저자는 정의한다. 한국인의 높은 교육열이 의미하는 것은 부모의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라는 것이 저자의 관점이다. 즉, 교육열의 본질은 “자녀 애(愛)와 성취욕구의 결합체”라는 것이다. 본질적인 의미는 좋으나 만약 학부모의 교육열이 자녀를 위한 것이냐 아니면 학부모의 성취욕구이냐에 따라 다르게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3장에서는 ‘교육열’인식의 전환을 위한 재개념화에 대해서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인식 전환을 위한 올바른 개념화 작업 방향은

참고자료

· 교육열 올바로 보기, 김신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