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에르 상상병환자 분석

소개

몰리에르의 희곡 <상상병환자>를 대사와 지문을 통해 분석한 것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지문을 통한 분석
2) 대화를 통한 분석
3) 청각적 요소를 통한 분석
4) 시각적 요소를 통한 분석
3. 결론

본문내용

□ 서 론
본 리포트에서는 프랑스의 대표적 극작가 몰리에르의 희극 중 하나인 『상상병 환자』를 대사, 지문, 그리고 무대장치 등 여러 가지 요소를 통하여 분석하고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극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소를 알아 두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청각적 및 시각적 요소, 그리고 텍스트 등을 통한 분석이다. 몰리에르의 작품은 우리에게 멋진 웃음을 선사할 뿐 아니라 당시 사회의 세태와 그에 대한 풍자까지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메시지의 분석을 통하여 당시 사회의 모습과 시사하는 바는 물론 그의 사상까지 유추할 수 있기에 어떤 작품인지 파악해 보려고 한다.


□ 본 론
글을 시작하게 앞서 우선 몰리에르가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자.
몰리에르의 본명은 장 밥티스트 포클랭(Jean Baptiste Poquelin)으로 파리 출생이다. 대학에서 법학사의 학위를 받았으나, 연극에 열중하여 ‘성명극단(盛名劇團)’을 결성하여 공연을 하였다. 1653년 무렵부터 본거지를 리옹에 두고 극작에도 손을 대기 시작하였으며 처음에 쓴 것은 줄거리만 있고 대본 없는 희극이라고 여겨진다. 이어 이탈리아 번안 희극 두 작품을 만들어 명성을 얻자 파리로 돌아와 루이 14세 앞에서 공연하였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타르튀프』,『동 쥬앙』,『수전노』,『서민귀족』등 수많은 작품이 있다. 1673년 2월『상상병 환자』를 상연한 후 몸이 나빠져 집으로 옮겨졌으나 그날 밤 숨을 거두었다. 즉, 오늘 분석하고자하는 희극은 그의 유작인 것이다.
그의 작품에는 1막 또는 3막 희극, 5막의 성격희극(性格喜劇), 줄거리의 재미를 위주로 한 갈등희극, 궁정 오락용 전원희극 등 여러 가지 것이 있으나, 그의 본령(本領)은 성격희극에 있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성격희극은 프랑스의 희극, 이탈리아의 희극(코메디아 델 아르테)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성격희극이란 것은 나면서부터 그 어떤 괴팍한 성격을 가진 인물을 그린 희극이 아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