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뛰는 도서관 마케팅 북리뷰

소개

페이지 3P 입니다~ 해피측에서 잘못 올려 졌네요~ 분량 보이시는 페이지 외에 더 있으니 걱정 마세요~ 교수님한테 좋은 점수 받은 북 리뷰라 자신있게 올립니다~

부록으로 표지까지 가치 올렸으니 기본 인적사항만 적고 바로 출력하면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때, 나에게 도서관이란 아주 좋은 놀이터 였다.
아버지 직장관계로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가보았던 집근처에 있던 도립도서관은 나에게 아주 많은 책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곳이었고, 지금이야 흔한 비디오가 보급되기 전 일주일에 한번씩 공짜로 재미나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 이젠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영화는 물론이고 드라마 , 음악, 전자책 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시대가 변하듯 도서관도 변화하고 있다. 아니 변해야 하고 있다.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이 예전과 다르게 변화는 것에 따라 도서관도 그 요구에 맞게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용자의 입장이었던 상태에서 사서의 길을 선택하여 서비스해야 하는 입장에 서게 될 나의 상황에서 눈에 띄는 도서관 마케팅이란 책은 나에게 어떻게 하여야 할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일단, 우리나라의 도서관의 존재감은 대게 책을 빌리고 열람실을 독서실마냥 이용하는 것에만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그에 반해 우리가 들어온 미국의 도서관은 역사가 오래 되었고, 참고봉사도 잘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만 보더라도 그들의 실생활에서 도서관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미국도서관도 지금 점차 “도서관이나 사서는 이제 더 이상 정보가 필요한 이용자들의 마음속에 반드시 떠오르는 존재가 아니”라 “점점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되어가고”(p. 23) 있다고 말하고 있다.

참고자료

· 눈에 뛰는 도서관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