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목차

1. 비만이란?
2. 비만의 분류
3.체지방
4. 다이어트
5. 느낀점

본문내용

1)비만의 정의
비만증(obesity)이란 체지방의 양이 정상치보다 많은 상태를 말한다. 체중이 증가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부분은 신체활동에 의해 소비된 열량이 음식물로부터 섭취된 열량보다 적을 경우이다. 반면에 체중과다는 연령에 비해 평균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을 의미하는데, 뼈의 무게가 무겁거나 근육이 잘 발달되어 초래 될 수 있다. 따라서 비만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은 단순한 체중의 증가가 아니라 체내의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붙어 있는가 아니면 적당한 수준인가로 판단하는 것이 정확하다.
통계학 범위에서 보면, 비만은 특정한 나이와 성별에 있어서 체지방의 평균값을 5% 초과한 상태이다. 예를 들면 평균 15%의 체지방을 갖는 젊은 남자들에 있어서 비만에 대한 경계선은 20%의 체지방이 된다. 이에 비해 중년 남성의 평균 체지방은 약 25%이므로 이들에게 있어서 비만은 체지방 함량이 30%를 초과한 경우이다. 또한 17~30세가 되는 젊은 여성들은 체지방이 25%를 초과하였을 때가 비만이며, 31~50세 여성에 있어서 비만의 경계선은 약 30%가 된다. 이와 같이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체지방의 평균치가 증가한다. 그러나 이것은 늙어가면서 꼭 뚱뚱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2)왜 살이 찌는걸까?
-살은 왜 찌나?
살이 찌는 윈리는 아주 단순하다. 음식으로 섭취한 에너지가 신체활동으로 소비되느 에너지보다 많아서 이 여분의 에너지가 몸속에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이다. 즉 하루 1,600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한 사람이 1,000칼로리만 소비했다면 나머지 칼로리는 몸 구석구석에 지방으로 쌓이게 된다. 음식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공식 사이에는 인슐린이라는 물질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단 음식물을 섭취하면 핏속의 혈당치가 높아지는데, 인슐린은 이 당질을 에너지로 바꾸고 혈액속의 포도당을 지방세포속에 축적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음식물 섭취-인슐린 분비촉진-지방세포의 합성 증가-체지방량 증가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살을 빼기 위해서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거나 하루 한끼만 먹는 식으로 식사 횟수를 줄이는 것은 좋지 않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