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일본과 불국사 문화유산

소개

세계문화유산 중 일본과 우리나라 불국사에관한 ppt자료 입니다.
A+받은 거에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히로시마 공항까지 약 1시간 30분 버스로 히로시마 공항에서 히로시마 역까지 약 48분 JR 도카이도·산요 신칸센으로 도쿄 역에서 히로시마 역까지 약 5시간 50분 신오사카 역에서 약 1시간 15분 시영전철로 히로시마 역에서 원폭 돔 앞까지 약 12분 

히로시마 현은 일본열도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난한 기후와 세토내해ㆍ쥬고쿠산지 등 풍부한 자연의 혜택을 받고 있다.히로시마현은 일본의 지형 특징인 산, 바다, 섬, 계곡, 평야, 분지 등이 있다.기후도 북쪽지방과 같이 혹심한 추위도 있는가하면 남국과 같이 온난한 곳도 있어 「일본의 축소판」이라고 불리고 있다. 특히 크고 작은 섬들이 산재하는 아름다운 세토의 바닷경치는 꼭 권할만하다.

평화의 도시 지정 과정평화부흥시민대회 개최 : 1946년 8월("47. 8. 1 평화선언발표)히로시마 평화기념도시 건설법 공포 : 1949. 8. 6 - 평화도시기념비 건립(1952), 평화기념 자료관(1955), 히로시마 평화기념관(1955), - 평화기념공원(1955), 평화의 탑 제막(1974)히로시마 평화문화센터 발족(1957.10월) : 평화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조직- 시민각계 각층의 참여를 얻어 자주적 활동추진 인식(1976. 4. 1 재단 전환)평화도시 지정(히로시마 시의회) : 1954. 10.30

히로시마 평화기념 자료관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눈이 띈 것은 8시 15분에
멈춰져 있는 낡은 시계이다.. 카주오 니카와라는 사람으로부터 기증 받은 이 주머니 시계는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에 멈춰버린 히로시마의 평화를 증언하고 있었다. 시계의 바늘이 다시 움직일 수 없는 것처럼 이 땅에 내렸던 파괴와 잔인함은, 결코 되돌릴 수도 완전히 치유할 수도 없는 상처로 남을 것이다. 우울한 음색의 장엄한 배경음악이 비극성을 강조해주는 기념관 1층에는 원폭피해 전과 후의 도시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멀쩡했던 도시 전체가 한 순간에 잿더미로 변해 버린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폐허가 된 도시의 모습에선 어떠한 생명도 느껴지지 않았다. 풀 한 포기도 살아남아 있을 것 같지 않은 히로시마는 죽음 그 자체였다. 실로 엄청난 파괴력이었다. 평화가 멈춰버린 그 날 히로시마 상공 580m에서 폭파되어 직경 5km의 구름을 만들며 도시를 죽음으로 몰고 갔던 원자폭탄 누가 왜 만들었던 것일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