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새롭게 다시읽기 (예언서 다시읽기)

소개

성경새롭게 다시읽기라는 책에서 첫 파트인 예언서 다시읽기의 서평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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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언서는 전기예언서와 후기예언서로 나뉜다. 전기 예언서는 역사적 책들의 집합으로 약속의 땅 정착 시기부터 주전 586년 바빌론에 의한 예루살렘 학락 때까지 이스라엘의 역사를 서술한다. 후기예언서는 고전적 예언자들의 이름을 땄는데, 하나님의 설득력 있는 이 메신저들은 대 예언자와 소 예언자로 나눈다. 이 두 그룹은 예언자의 이름을 딴 책의 분량을 나타내는 것이다.
여기서는 저자가 지금까지 예언서를 읽어온 방법을 세가지로 나누어 이야기한다.
첫 번째 예언서 읽기의 방식은 그들이 예수의 초림을 확실히 에고하며 그의 재림까지 어느 정도 예고한다는 것이였다.
두 번째 예언자들 듣기는 그가 대학 때 정치 철학수업시간에 아모스를 듣기 시작했을 때라고 말한다. 그는 아모스의 언어가 사회 정의를 위한 열정을 담고 있어 거기에 매료되었었다고 말했다. 아모스는 하나님이 성회를 경멸한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하기도 했다. 또한 아모스는 불의가 판을 치는 사회들이 파멸되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도 말한다. 아모스는 정말 사회 정의에 대해 열정적이었다. 예언자적 연설의 가장 공통된 형식은 고발-위협 신탁임을 배웠다고 한다. 종종 하나가 더 추가되기도 한다. 고발은 고소 혹은 죄의 목록이고, 위협은 그 죄 때문에 받을 벌이며, 피고소자의 호출은 범법자의 지명이다. 이 패턴은 그들이 무엇을 가장 중시하는지를 나타내 주기 때문에 예언서를 읽는 것이 쉬어진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