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난다 ebs 아기성장보고서 감상문 2편

소개

EBS에서 특집으로 방영한 아기성장보고서 5편중에서 2편“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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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물론 아기들에게 배울 수 있는 환경과 조건들을 적절하게 구비해 주는 것은 좋지만은 그것들이 다다익선은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삐아제의 이론을 조금 인용한다면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내 생각과 일치한다고 할 수 있겠다. 이제 말하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우리나라 말도 온전히 잘못하는데 3개 국어를 가르친다거나 하는 경우라던지 (발달정도에 비해 과도한 교육내용비판), 또는 호기심을 가지고 주위의 온갖 사물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아이 앞에 값비싼 교구들을 이것 저것 사다놓고 그것만 가지고 놀게 한다던지(통제가 따르는 자발적 학습이 아님을 비판 ex:목욕탕에서 물병에 물채우기 놀이를 재밌게 하고 있는 아이의 물병을 치우고 물놀이용 여러 가지 교구를 내미는 거 등등☜물론 이런 물놀이용 교구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지만 그 아이가 자발적으로 이미 하고 있던 행위에 대한 통제를 비판) 하는 일들은 과연 그 부모의 노력만큼의 결과를 낳게 될 것인지 의문스럽다. 3개 국어를 다른 아이들보다 더 제대로 배울 수 있을지, 없을 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3개 국어수업(?)보다 더 재밌는 ‘놀이’(이는 곧 학습)가 많이 있을 것이다. 3살짜리 아이에게 있어서 3개 국어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것은 아이가 아닌 부모의 입장이 주(主)가 되는 교육이다. 주위의 모든 것들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스스로 실험하고 탐구하고 얻어내는 과정 속에 얻는 것이 그 못지않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이런 점에서 삐아제의 개인적 구성주의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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