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왕국 신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2.20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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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국대학교 김기흥 교수님 리포트자료입니다.
목차
1. 하늘이 준 옥대를 찬 진평왕
2. 향기가 나는 선덕여왕
3. 마지막 성골 진덕여왕
4. 새로운 왕실의 싹 비형랑
본문내용
내가 알고 있는 신라라는 나라는 불국사와 석굴암, 그리고 첨성대와 에밀레종 등으로 상징되는 문화의 나라로 나에게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어렸을 적에는 그저 많은 땀과 피를 쏟으며 이민족의 침략을 막아내 민족의 대외적 방파제 구실을 충실히 해낸 고구려를 멸망시킨 나라, 세련된 문화를 발전시키고 이를 신라와 일본에 전하여 한국과 일본 문화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백제를 망하게 한 나라라는 인식만으로 조금 얄밉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나라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뒤늦은 발전을 시작한 신라가 결국 하나된 한국 민족과 문화의 윤곽을 잡아준 것에 대한 것은 또한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수업시간과 천년의 왕국 신라라는 책을 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신라의 문화와 신라인들의 사고를 새로이 접하게 되면서 신라가 삼국통일을 할 수 있는 힘이 마땅히 존재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1. 하늘이 준 옥대를 찬 진평왕
진평왕은 신라의 26대 왕으로 진흥왕의 손자이며, 진흥왕의 장남 동륜태자의 세 명의 아들 중 장남이다. 그 당시 주변국인 백제와 고구려, 중국 대륙 전부분에 불교는 가장 영향력이 있는 불교였다. 신라 또한 진평왕이 왕위에 즉위하기 전부터 신라는 철저한 왕실의 불교 사상을 가지고 있었던 나라이다. 불교의 여러 갈래 중 신라는 인도와 중국을 거쳐 체계화되었던, 대승 불
참고 자료
천년의 왕국 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