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왕국 신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4.23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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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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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라는 기원전 57년 영남지방에서 일어난 나라로, 7세기에 최초로 한반도를 통일한 왕조이다. 신라는 시조 박혁거세부터 경순왕에 이르기까지 총 56대, 992년간 존속한 나라이다. 신라는 《삼국사기》에 의하여 상대, 중대, 하대 총 3기로 나누어진다.(※삼국유사에서는 상고기 중고기 하고기로 나누며, 이 책은 삼국유사에 의한 구분을 따랐다.) 상대는 시조 박혁거세부터 28대 진덕여왕이 집권하던 시기까지이다. 이 시기는 신라가 원시부족국가, 씨족국가를 거쳐 고대국가로 발전한 시기이며, 골품제도가 확립된 시기이기도하다. 중대는 29대 무열왕부터 36대 혜공왕에 이르는 시기를 뜻하는데, 이 시기에 신라는 삼국을 통일 전제왕권(專制王權)을 확립하여 문화의 황금기를 이루었다. 마지막으로 하대는 37대 선덕왕부터 56대 경순왕에 이르기까지이다. 이 시기에는 골품제도의 붕괴, 왕권의 쇠퇴로 호족, 해상세력이 등장하고 결국 천년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게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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