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청년 교육

소개

미-소 양국간의 대립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주창하며 소련보다 훨씬 앞선다라고 굳게 믿고 있었던 미국이 1957년 10월 소련의 선제공격(인공위성)으로 충격을 받아서 교육개혁을 울부짖는다. 하지만 그 교육개혁이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우리나라의 무비판적인 모방은 과연 옳은 것일까?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목차

<<미국의 청년 교육>>
<<영화로 본 미국의 교육 - Good Will Hunting>>

본문내용

미국은 적성교육을 필두로 아이들의 교육을 이끌어 가고 있다. 표면적으로 보면 개개인의 성격과 능력을 잘 살펴서 교육을 하자라는 아주 그럴싸한 교육이론이다. 하지만 이것의 음모를 한번 살펴보자. 미국의 교육은 현재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겪고 있다. 돈 많은 사람들의 자식들은 공립학교보다는 사립학교를 선호하고, 더 나아가서 Home schooling 을 하려고 하기도 한다. “고급의 지식교육은 똑똑하고 능력있는 아이들에게나 합당한 것이다. 은행가의 자식과 광부의 자식이 필요로 하는 교육은 종류가 다르다라고 상류계층의 사람들이 말 하겠지만 결국 가난한 가정의 머리 나쁜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고 그들 분수에 맞게 진로를 찾게 해주자는 얘기이다. 배울 준비도 능력도 없는 아이들에게 주제에 맞지 않는 지식교육을 하는 것은 이들을 위해서나 사회를 위해서 모두 바람직하지 않고 사회 질서에 부합하게 가난한 집 아이들에게 직업 교육을 시켜라.” (커벌리)

참고자료

· -참고문헌-
· The Korea Herald 11/28, 12/05
· 미국 교육개혁, 옳은 길로 가고 있나 - M.W.Apple
· 부자교육, 가난한 교육 - 황용길
· 본 영화 - Good Will Hunting, Drum Line, Shine, Step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