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T(의사소통중심 교수법)특징과 실제 수업에서의 유의점

소개

CLT(의사소통중심 교수법)특징과 실제 수업에서의 유의점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거에 외국어를 가르치는데 있어서 문법·구조 중심의 흔히, 분필 하나로 수업을 하는 그런 수업이 최고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런 수업의 단점으로 실제로 영어를 말하수 없는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의사소통 중심 교수법이 나타났다고 할 수있다. 그래서 학습자 중심의 외국어 학습을 하게 되었다.
의사소통 중심 교수법(CLT)는 언어를 뇌에서 생각하고 이해하고 문법&구조 중심의 학습이 아닌 우리가 실생활에서 의사소통 수단으로 보고, 학습자가 의사소통능력(CC) 개발을 교육 목표로 하고 정확성보다는 유창성에 중점을 두어 가르치고 교재 또한 의사소통 학습을 중심으로 되어있다. 유창성에 중점을 둔 만큼 초기 학습 단계에서는 학습자의 문법적 오류는 그냥 넘어가면서 의미에 중점에 둔다. 의사소통을 하면서 언어의 4가지 기술(듣기, 쓰기 , 읽기, 말하기) 영역은 서로 관련이 있어 같이 증대된다고 보고있다. CLT이론에 근거한 교재는 상황 중심, 과업 중심으로 된 경우가 많다. 대화문의 제시, 듣기 연습, 주제와 상황에 대한 문답, 자신의 경험 얘기하기, 의사 소통에 필요한 간단한 표현법의 학습, 말하기 연습, 쓰기 등의 순서로 구성된다. 언어의 정확성에 역점을 둔 단순한 언어의 입력이나 연습이 아니라 말의 유창성을 위해서 학습자들 간의 의견 교환 활동, 게임, 문제 해결, 이야기 만들기, 역할극 등이 포함된다.
교재 안에는 conversation, presentation,exercise, communication activities, written work등으로 설계된다.
CLT의 장점으로는 선생님 중심이 아닌 학습자 중심의 수업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참여율을 높혀 수업에 재미를 느끼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읽고 쓰는 영어가 아닌 자신들의 입과 귀를 사용하여 말하고 듣는 영어를 배울 수 있다. 나아가서는 교실에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일상 생활과 외부에 나가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운다. 그래서 전체적인 높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학습자가 언어 자체에만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문장 전체가 가지는 의미와 학습 과정에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단점으로는 유창성을 중점으로 하기 때문에 문장의 적합성등의 정확성이 떨어져, 전반적 외국어 실력을 판가름 할 수 있는 high 단계로 올라가기 어렵다.그래서 발음, 철자 등에 정확할 수가 없다. 또한 우리나라 현 교육은 의사소통 교수법을 지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적용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