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유아수학교육-수학적 교재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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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수학교구들을 파는 것들은 대부분 답이 정해져 있는 것들이 많았다. 각 교구들은 그것들이 요구하는 정답이 있었고, 그 정답을 유아가 찾도록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대표적인 교구는 몬테소리 교구인데, 사진을 첨부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릴 때 가지고 놀아봐서 어떤 것인지 알 것이다. (본인도 어릴 때 가지고 놀았었다.) 위에 교구는 탐큐유아수학이라는 회사의 제품인데, 이 또한 정답이 있는 교구로 보인다. 감각적인 면으로 보았을 때, 나무나 플라스틱 밖에 없고, 색깔의 다양성이나, 창의적인 발상을 이끌어내는데에 부족해 보인다.

이 회사에서 광고하는 바를 토대로 각각의 교구들을 살펴보자.
이 큐브의 조작을 통하여 손동작을 익히고 양(크기)을 감각적으로 익히며, 수와 양에 관련된 모양이나 생각을 만져 보며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여러 가지 모양, 크기, 닮음 등을 모으고 만들고 분류하면서, 길다/짧다, 높다/낮다, 많다/적다, 크다/작다 등, 수의 기초개념에 접근한다.





이것은 수를 익히게 하는 것으로 우리가 수업시간에 했던 숫자카드와 콩 같은 개념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것보다 다양하고, 친숙한 직접 만들어 쓰는 교구가 괜찮다고 생각된다.




도형영역 학습을 위한 실물교구로 유아의 인지발달 수준에 맞추어 세모, 네모 동그라미 등의 모양을 만들어 보고, 이를 응용하여 수많은 도형의 구성을 요구하는 조작활동을 요구하는 도구이다. 이를 해결하면서, 문제해결 능력의 향상을 키워준다.



정육면체로 구성된 구체물의 1:1 대응으로 수와 양과 크기를 동시에 비교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도형의 합동, 대칭, 다각형 등과 같은 기하학적 성질들을 탐구하여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도와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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