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인류 오디세이 감상문

소개

인류오디세이를 보고 느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영상물을 보는 내내 흥미로웠다. 인간의 근원적이며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나는 어디로부터 왔는가’라는 물음의 답을 사실적이고 드라마틱하고 게다가 감동적으로 나타내주고 있었다. 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쯤은 문득 궁금해지지만 결코 정확한 답을 내릴 수 없는 인류의 기원에 대한 원초적인 호기심과 풀리지 않는 궁금증을 비디오를 보면서 정말 인류가 그렇게 생겼을 수도 있다고 거의 믿게 되었다.
인류의 기원을 평야에 사는 원숭이로부터 시작한다. 그 원숭이들이 먹이부족으로 인해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직립보행을 시작한다. 그리하여 ‘오로린’, ‘투마이’등의 직립 보행하는 원숭이가 나타난다. 그들은 대지로 퍼져나가 자손을 생산한다. 기후가 변화함에 따라 그들은 생성되거나 소멸되었으며 그 후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나타난다. 그들은 직립보행을 했으며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부분에서는 루시라는 여자 유인원을 등장시켜서 스토리를 만들어 그 당시 유인원들의 무리생활과 싸움을 보여준다. 3백만년전 빙하시대가 시작되고 후에 ‘호모하빌리스’가 타나난다. 그들은 도구를 사용하고 두개골의 용적이 보다 커져서 지능이 발달 한다. 그들은 논리적인 생각을 시작하여 날카로운 돌이 자신이 손을 베는 사실을 인식하여 이것으로 먹이도 벨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들은 깨우치려는 노력을 시작했으며 스스로 도구를 생산하여 인구가 급증하게 된다.
그 후 2백만년 전에는 ‘일하는 자’인 ‘호모에르가스터’가 등장 한다. 그들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새로운 감정을 갖게 된다. 또 시간과 죽음에 대한 자각이 시작된다. 그러한 ‘자각’에서 감정의 발생인 ‘눈물’이 생기게 된다. 이 부분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인간의 원초적인 슬픔은 죽음이라는 것에서 시작됐다고 생각했다. 인간은 영원히 살 것처럼 죽음을 자각하지 못한 체 산다. 인간은 강인하고도 참 미약한 존재인 것 같다. 그리고 호모에렉투스가 나타난다. 바로 선자로서 불을 사용하고 목적에 따라 다양한 도구를 만들기 시작했다. 불의 발견으로 음식을 익혀먹기 시작했으며 무기의 날카로움에 이용하는 등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 후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가 공존하는 시기가 도래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