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알렉산더
- 최초 등록일
- 2006.12.1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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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렉산더 영화를 통한 감상 및
알렉산더 대황의 일대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론
영화 <알렉산더>는 단순 오락용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가 아니며, 영웅이란 존재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었으며, 그저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가정, 직장에 적용해 보아도 참 좋은 고민을 안겨주었고, 개인적으로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교과서가 될 수 있을 듯싶다.
또한 영화 <알렉산더>는 서사극 영화의 경지를 보여주었으며, 유럽 · 아프리카 · 아시아 3개의 대륙을 정복하고 최초로 동 · 서양의 융합을 이루며 헬레니즘 문화를 형성했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올리버 스톤 감독의 손을 통해 다시 한 번 재조명 된 알렉산더의 삶을 알아볼 수 있는 영화였다.
본론 1 - 알렉산더 그는 누구인가?
이 세상의 위대한 3명의 정복자 칭기즈칸, 나폴레옹, 알렉산더 중 1인인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 그의 이름은 전설이 되었으며 그의 인생은 역사가 되었다. B.C 356년 마케도니아의 군주이자 용맹한 장수 ‘필립’(발 킬머)에게 한 아들이 태어난다. 필립포스 2세와 올림피아스의 아들. 알렉산더대왕 ·알렉산드로스 3세라고도 한다. 고집스러운 전쟁영웅인 아버지와 정치적 야망에 빠져 버린 어머니 ‘올림피아’, 그리고 왕권 계승의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이 왕자는 스스로를 지켜야만 했다. 위대한 학자 아리스토텔레스를 만난 ‘알렉산더’는 그리스 신화에 심취하고 모든 지혜와 학문을 접하면서 강인함과 거대한 포부를 키워나가게 된다. 그렇게 세상을 향한 꿈을 키워가던 스무 살. 부왕 필립의 암살로 인해 마케도니아는 왕권 계승이라는 분란에 임박한다. 그러나 이미 이 왕자가 보여준 용기와 지혜, 그리고 견줄 수 없는 위엄은 군대가 ‘알렉산더’를 왕으로 추대하게 만든다.
바야흐로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가가겠다는 젊은 왕의 위대한 이상이 역사 위에 펼쳐지는 순간이 온 것이다. 세상의 끝이 보일 때까지, 神이 나를 부를 때까지 멈추지 말라! ‘알렉산더 대왕’은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페르시아를 향해 군대를 이끌고 나섰다. 그러나 그의 야망은 근접국의 정복이 아닌 세계 재패였다. 무적불패의 그리스 마케도니아 군대와 더불어 3,500,000 킬로미터에 달하는 8년간의 정복행진이 시작된 것이다.
참고 자료
영화 알렉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