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과학과 종교

소개

과학과 종교에 관한 간단한 요약입니다~
과학과 종교에 대한 논문을 읽고 정리한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1. 과학과 종교는 적인가? 제거론
2. 종교와 과학은 남인가? 분리론
3. 과학과 종교는 친구인가? 친구론

본문내용

1. 과학과 종교는 적인가? 제거론
과학과 종교는 전쟁 중이며 언제나 상대방은 제거의 대상일 뿐.
과학적 유물론(과학주의) ↔ 종교적 근본주의
과학의 입장에서 볼 때, 초자연적인 것들에 대한 지식을 추구하는 종교는 단지 허상일 뿐이다. 신과 초자연적인 세계를 인정하는 유신론은 제거해야 할 대상이다.
과학과 종교의 대립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
 진화론(Evolution Theory)과 창조론(Creationism)의 대립
 천동설과 지동설의 대립(갈릴레오의 재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내세를 가르치는 종교는 사람들을 언제든 살인무기로 만들 수 있는 정신 바이러스의 일종이다.”
*창조론(Creatinism): 성경 구절의 해석에 의거해 태초에 신은 모든 생명체들을 한꺼번에 다 만들었고, 인간은 특별한 존재로 창조했다는 입장. 근대과학이 발달하면서 신에 의한 생명 창조에 대해 의심을 제기하는 입장 대두
*도킨스의 종교비판
“뜨거운 불이 이글거리는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아무개를 믿어야 한다.”, “무릎을 꿇고 동쪽을 바라보며 하루에 다섯 번 절을 해야 한다.” 이런 종교적인 규율들은 부모가 아이에게 무차별적으로 복제하는 정신 바이러스이고 위험하다.
*갈릴레오의 종교재판
종교와 과학의 정면충돌이라기 보다는 복잡한 정치적 개인적 요인이 얽혀있음.
갈릴레오는 자신이 지동설의 타당성을 입증했다고 해서 그것이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보았고, 오히려 수학적으로 우주를 조화롭게 창조한 신을 찬양했다.
*다윈의 경우: 다윈의 진화론의 경우 그것은 종교와의 정면충돌을 의미하는 것 아닌가?
그러나 실제로 다윈은 진화론과 신앙의 양립가능성을 죽을 때까지 고민했다.
다윈 보다는 오히려 정치, 사회학자인 토마스 헉슬리(Thomas Huxley)와 스펜서(H. Spencer)가 진화론을 널리 선전하는데 앞장섰다.
*그러나 이런 사회역사적 맥락이 과학이론을 믿고 안 믿고에 영향을 준 것이 역사적 사실이라 할지라도 실제로 진화론(과학)과 창조론(종교)는 서로 대립적인 이론을 주장하고 있는 것 아닌가?
*기독교인들의 진화론에 대한 반감
①인간의 동물화에 대한 반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