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창조론의 논쟁이 왜 이렇게 지속이 되는가
- 최초 등록일
- 2021.06.28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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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 종교와 과학
-주제 : 1. 진화론/창조론의 논쟁이 왜 이렇게 지속이 되는가?
2. 과학적 입장으로 본 진화론과 창조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진화론/창조론의 논쟁이 왜 이렇게 지속이 되는가?
1)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립 시작
2) 진화론과 창조론의 첫 공식 재판 ‘원숭이 재판’
3) 진화론과 창조론의 과학적 구별
2. 과학적 입장으로 본 진화론과 창조론
1) 우주의 기원에 대한 견해
2) 생명의 기원에 대한 견해
3) 진화의 증거에 대한 견해
4) 젊은 지구 창조론 (Young earth creationism)
5) 오랜 지구 창조론 (Old earth creationism)
6) 인간 정신의 기원은 무엇인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많은 사람이 어린 시절부터 배워오는 것 중 하나가 진화론이다. 과학 시간에 우리가 원숭이 후손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처음 접하게 된다. 그러면서 나의 부모, 나의 할아버지, 나의 증조, 고조할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우리가 정말 원숭이의 DNA로부터 진화된 인간이 맞는 것인지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인간을 그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에 의해 태어난 인간으로 인식하지 우리의 조상을 원숭이에게서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 종의 기원을 공부하거나 관심있는 사람이어야 진화론에 대해서 과학적 근거를 들며 논리를 전개해 나간다. 일부 기독교의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이 진화론은 정말 공격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세상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창조했다고 믿는 기독교에서는 진화론은 말도 안 되는 것이며 일부 인간의 모습과 동식물에서 진화의 모습이 있다곤 하지만 원론적인 모습은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믿고 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 언 100년의 세월이 지나가고 있다. 하지만 유럽을 비롯한 북미 유럽 국가에는 기독교가 토종 종교로서 역사적인 세월을 함께 해왔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이런 종교적인 배경에서 대다수 서양국가는 창조론을 믿어 왔다는 것이다. 그들에게서 진화론은 역사를 왜곡하는 이론이자 그들이 믿는 신에 대한 도전으로 감히 언급하지 말아야 할 영역이었다. 이런 배경으로 인해 진화론이 나왔을 당시 엄청난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다. 그때부터 시작된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립은 오늘날까지도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진화론과 창조론은 달리 말해 과학과 종교의 대립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런 대립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1809년 2월 12일에 인류의 역사를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과학자가 태어났다. 영국의 생물학자인 찰스 다윈이다. 찰스 다윈은 진화론을 정면으로 내세우며 『종의 기원』이란 책을 편찬했다.
참고 자료
박진희. 2004년 11월 호. 원숭이 재판 불붙게 한 다윈의 진화론. 《과학동아》. p166-167
먼로 스트릭버거 지음. 김창배 외 옮김. 2004. 《진화학》(월드사이언스). p54-69.
콜린 벨크. 버지니아 보덴 지음. 김재근 외 롬김. 2007. 《생활 속의 생명과학 – 제2판》(바이오사이언스(주)). p225-226.
한국일보. 최윤필. 2015. 「1925년 스코프스 재판, 진화론 대 창조론 논쟁 불지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507201280621314
월간조선. 김성훈. 2017.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의 다양한 이론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F&nNewsNumb=201711100051
과학동아 : 창조진화 토론 : 네 차례에 걸친 토론 전문. 한국창조과학회
http://www.kacr.or.kr/library/print.asp?no=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