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독일의 과거사에 대한 입장 비교

소개

일본과 독일의 역사에 대한 입장 비교를 통하여 앞으로 우리가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처해야 할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目次


1 독일의 나치즘
2 제 2차 세계대전과 유대인 학살
3 나치와 유대인의 과거사 극복
4 일본의 군국주의
5 일본의 역사 왜곡 실태
6 일본의 역사왜곡에 따른 우리의 대응
7 결론

본문내용

1 독일의 나치즘

- 나치즘이란 1920년대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될 때까지 독일 민족운동을 지도하고 33년 이후에는 정권을 담당했던 ＜국민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약칭 나치스)＞의 사상원리이다. 이 시기에 이탈리아나 일본에도 등장한 파시즘(전체주의)의 일종으로서 나치즘은 파시즘과 공통적인 성격을 지니며 반개인주의 · 반자유주의 · 반민주주의 · 반의회주의 · 반사회주의 · 반마르크스주의를 표방하고, 아울러 국가 즉 파시즘정권이 정치·경제의 모든 분야를 통제한다는 것과 국익이 개인의 이익에 절대적으로 우선한다고 주장했다. 나치즘의 특색은 특히 민족 개념에 잘 나타난다. 나치당의 ＜피와 대지＞ ＜피의 순결＞ ＜게르만민족의 우수성＞이라는 민족개념은 국내적으로는 유대인 배격사상이 되었고 대외적으로는 타민족을 침략하여 그 지배하에 두고자 하는 군국주의를 정당화하는 사상이 되었다.



2 제2차 세계 대전과 유대인 학살

-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한 정확한 이유는 아직 까지도 밝혀 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다만 당시 시대적 배경과 부합시켜 가능한 여러 가지 설이 있을 뿐이다. 그중에서 가장 유력한 설이 1차 세계대전 당시의 유대인들이 영국을 도와 독일이 패전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의 학살이었다는 것이다.
당시 독일은 1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으로써 많은 전쟁 배상금을 지불하여야 하였으며, 또한 전쟁에 따른 사회 각 분야에서 혼란에 휩싸이고 있었다. 이에 히틀러는 독일인들을 무언가에 집중시켜야만 하였으며, 그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다가 구상해낸 것이 유대인 학살이었다. 당시 유럽에서는 기독교를 믿는 국가가 거의 대다수 이었는데, 유독 유대인들만 기독교를 부정하고 유대교를 신봉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