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소개

A+ 받은 과목

`21세기의 기업 전략`이라는 과목 과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느낀점과 앞으로의 대학생활 계획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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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 마리의 생쥐 스니프와 스커리, 꼬마인간 허와 헴. 삶에 있어 큰 충격으로 다가온 ‘변화’의 앞에서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그 변화를 헤쳐나간 그들은 나에게 신선한 깨우침을 주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은 이해하기 쉽고 간단하면서도 읽고 난 후에 지금의 생활과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한참이나 생각하게 하는 깊은 교훈이 들어있다.

<중략>

내가 대학생이 된 것은 분명히 하나의 변화이다. 좀더 넓은 시야에서 다양한 공부를 하게 되고, 사회생활을 하며,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기 위한 기초적인 단계이다. 그러므로 나 스스로 많은 공부를 하고 앞으로 펼쳐질 인생을 위한 튼튼하고 견고한 기초를 세워야 하는 것이다. 더욱이 대학이라는 곳은 그동안과는 확연히 다르게 뭐든지 자율적이다. 어느 하나 챙겨주는 사람 없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동안 몰랐던 내 모습을 알아가기도 하고 숨어있던 재능을 분출하기도 해야 한다. 그 과정 안에서는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 때도 있을 것이다. 미로 속에서 한참을 헤매야 했던 허처럼. 하지만 지칠 때마다 그 순간에도 미래의 어딘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 굉장한 치
즈를 떠올리며 지난 것에 대한 미련을 줄이고 희망을 품어야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