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전통차 茶 보고서 (전통 마실거리)

소개글

전통문화유산과 관련된 수업에서 전통차(녹차뿐아니라 다양한 음청류까지)를 조사해서 쓴 보고서입니다. 참고로 저는 광주에서 학교다닙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음청류(飮淸類)의 정의 및 종류
Ⅲ. 음청류의 발달과 흐름
1. 삼국시대의 음청류
2. 고려시대의 음청류
3. 조선 시대의 음청류
Ⅳ 녹차 (綠茶)
Ⅴ. 녹차 이외의 음청류
1. 녹차를 제외한 차
2. 탕 (湯)
3. 장 (漿)
4. 갈수 (渴水)
5. 숙수 (熟水)
6. 화채 (花菜)
7. 미시 (밀수)
8. 식혜 (食醯)
9. 수정과 (水正果)
10. 즙
11. 수단 (水團)
Ⅵ. 나오며
* 참고문헌
․ <(전통의 맛과 멋)한국의 떡ㆍ한과ㆍ음청류 : 전통의 맛과 멋> 윤숙자 저
․ <韓國의 음청류> 김혜영 저
․ <(고품격)한과와 음청류> 정재홍 저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밥한 끼 보다 비싸고 온갖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커피가 티타임을 장악한 현실이다. 숙면에 좋지 않고 중독성도 강한데다가 100%수입에 의존하는 커피보다 분명 맛있고 건강에 좋고 싸고 구하기 쉬운 우리의 전통 마실 거리가 있을 텐데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여기저기 건강에 좋은 전통 마실 거리들을 검색해보다 맛 좋고 경쟁력 있는 우리 전통차를 발견할 수 있었다. 잘 이용한다면 훌륭한 맛은 물론이요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우리 마실 거리에 대하여 알아보자.

Ⅱ. 음청류(飮淸類)의 정의 및 종류
음청류(飮淸類) 란 술 이외의 기호성 음료의 총칭이다. 우리나라는 좋은 자연수와 함께 여러 가지 향약재, 식용열매, 꽃과 잎, 과일 등을 달이거나 꿀에 재우는 등 여러 방법을 이용하여 병을 예방하고 추위와 더위를 이기는데 좋은 음청류가 발달하였는데 예로부터 이러한 음청류는 수시로 마실 뿐 아니라 장국상이나 잔칫상에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목의 하나였고 조석밥상에 서도 식후에 흔히 이용되었다.
사실 전통차라고 함은 많은 사람들이 유자차나 식혜 등을 떠올리고 또한 그렇게 불리고 있으나 실제 차(茶)라하는 것은 녹차를 가리키는 것이므로 전통차라 함은 녹차만을 일컫는 것이다.
음청류를 고문서에 기록과 같이 이름에 따라 분류하자면 12개 정도로 나눌 수 있다. 녹차, 녹차를 제외한 차, 장, 갈수, 탕, 숙수, 화채, 미시(밀수), 식혜, 수정과, 즙, 수단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제조 방법과 재료에 따라 방법이 달라지며 제철 과일이나 곡류로 고유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특징이다.
조선시대 이후로는 제철에 나는 재료를 중심으로 건강에 좋은 음청류에 특히 발달하였는데 특히 향약을 이용한 탕, 장, 갈수, 숙수 등이 맛뿐만 아니라 영양 면에서도 뛰어나다.

참고 자료

․ <(전통의 맛과 멋)한국의 떡ㆍ한과ㆍ음청류 : 전통의 맛과 멋> 윤숙자 저
․ <韓國의 음청류> 김혜영 저
․ <(고품격)한과와 음청류> 정재홍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