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답사 보고서

소개

우리역사를 찾아서 라는과목_경주답사에 관한 기행문입니다.
페이지 마지막에는 다녀왔다는 표를 사진 첨부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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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주...이름만 들어도 친숙한 이름이다. 포항에서 살아온 터라 초등학교 때부터 소풍을 갈 때 흔히 경주에 있는 곳을 많이 다녀왔었다. 특히 경주를 대표할 만한 곳은 거의 매번 갔었다. 또한 경주가 천년동안 신라의 수도라는 사실은 누구도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유적이나 유물의 의미를 모른 채 그냥 눈으로만 감상하고 온 것만 같았다. 단지 학교에서 간 이유만으로 그리고 아무의미 없이 그냥 옛사람들이 이렇게 살았구나 하는 생각으로만 경주를 방문한 것 같았다.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간과한 채 경주라는 대단한 가치를 지닌 역사도시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본 내 자신이 부끄럽다. 이번에 ‘우리역사를 찾아서’라는 수업을 통해 다시 한 번 경주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했다. 고등학교 때 제대로 배운 지식을 통하여 경주의 유적과 유물을 봄으로써 새롭게 신라의 문화 그리고 경주의 엄청난 가치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날의 날씨는 너무나도 따듯하였고 밖에 놀러 가기에는 꼭 좋은 날씨였다. 교수님의 소개로 우선은 경주 국립 박물관부터 갔다. 경주 국립 박물관은 앞에서 말했듯이 자주 소풍으로 친구들이랑 갔지만 이번에는 따로 왔으니 느낌이 약간은 설레었다. 경주가 워낙 유명한지 이날따라 주말을 이용하여 관람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입장권을 사러 갔는데 깜짝 놀랐다. 입장권이 단돈 200원이라니!!! 5번 이상은 여기 박물관에 왔었지만 입장권이 이렇게 쌀 줄은 처음 알았다. 그 전에 얼마나 이런 데에 관심이 없었으면 입장권도 모르고 갔다 왔는지 옛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 때를 생각하면서 반성을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