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답사보고서

목차

01 준비
1. 계획세우기
2. 사전 조사

02 답사
1. 첨성대
2. 경주박물관
3. 불국사

03 소감 및 느낌
1. 소감 및 느낌

04 답사관련참고사이트

본문내용

가. 계획세우기

고장의 문화재를 답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경주답사를 하기로 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시간도 여의치가 않고 많이 바쁘다 보니 답사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 쉬는 날이면 피곤해서 밖에 나갈 무엇을 하기가 귀찮은 면도 있었다. 그렇지만 이번 기회에 여행, 과제해결을 겸해서 답사를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시간은 주말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직장은 대구이고 원래 집이 경주인 관계로 가끔씩 가는 경주를 답사하기로 했다. 어릴 적에 몇 번 가봤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경주지역의 문화재가 있는 곳은 거의 가지 않아 겸사겸사 경주답사 계획을 세웠다. 대구에서 토요일 오전에 출발하여 첨성대, 경주국립박물관, 불국사를 답사하고 저녁에는 고등학교 동창친구를 만나 지난 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이번 주말은 경주 본집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하였다.
아래와 같이 경주 답사일정 계획을 세워보았다.
1) 일시 : 2013년 10월 26일 토요일 10:00 - 16:00
2) 장소 : 경주(첨성대, 경주국립박물관, 불국사)
3) 답사 코스 내용
가) 첨성대 : 첨성대와 첨성대 주변 둘어보기
나) 경주국립박물관 : 박물관 전시장 및 성덕대왕신종 등 박물관 내부와 외부 유물
다) 불국사 : 불국사 경내, 대웅전,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 백운교 등

<중 략>

금동아미타여래좌상은 금동비로자나불좌상과 함께 대웅전에 있었는데 극락전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그림 12> 정면에 보이는 것이 청운교와 백운교, 계단만 보이는 것이 연화교, 칠보교
불국사 경내를 이리저리 돌아다 보니 우리나라의 사찰은 자연과 함께 위치해 있어 마치 포근한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게 느껴졌다. 시간이 오후 4시 20분이다. 친구와 만나기로 한 약속시간인 오후 5시가 다 되어 가고 있어 그냥 불국사의 정취만 느끼고 가는 것이 아닌지, 웬지모르게 참 아쉬움이 남는다. 어쩔 수 없이 불국사를 뒤로 한 채, 마지막 청운교, 백운교, 연화교, 칠보교를 다시 한 번 보고 천년의 고도 경주의 마지막 장면으로 사진으로 남겼다.

참고 자료

경주국립박물관 홈페이지 (http://gyeongju.museum.go.kr)
불국사 홈페이지 (http://www.bulguksa.or.kr/)
경주시청 문화관광과 홈페이지 (http://guide.gyeongju.go.kr/depl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