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쉰들러리스트
- 최초 등록일
- 2006.11.1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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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쉰들러리스트`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가벼운 레포트여서 1장 분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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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를 처음 보기 위해서 비디오를 빌리러 간 곳마다 모두 대여중이라고 해서 인터넷으로 힘들게 파일 받기를 해서 보았다. 감상문을 써야한다는 의무감으로 억지로 보기 시작했지만 영화의 끝이 보일수록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쉰들러 리스트란 이 영화는 인종차별을 그린 영화였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흑인,백인의 인종차별이 아니라 입고 있는 옷에 별을 달아 유태인을 표시하고 그들을 학대했던 현실을 그린 영화였다. 유태인들은 사업을 못하고, 집은 나치당에게 뺐기고, 노동한 뒤의 봉급은 친위대로 직접 가서 유태인은 돈을 받지 못했다. 이러다가 비즈가왕 남쪽 유태인 지구를 설립하기에 이르고 유태인들은 담장이 설치된 거주지 생활이 의무화 되었다. 유태인들은 정해진 구획 내에 강제수용된다.
영화를 보다가 알았지만 현존했던 쉰들러는 사람 이름 이었다. 오스카 쉰들러란 사람은 유태인들의 인권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쉰들러의 공장은 “아무도 죽지 않는 천국” 이라 불리웠다. D.E.F 란 법랑 공장을 차려 유태인에게 회계사를 맡기고 벌어들인 돈으로 완벽히 작동하는 공장이었지만 비효율적으로 경영되었다. 그러나 그 돈들은 유태인들의 생계유지에 사용되었다. 나치당에서 쉰들러네 공장에서 건강하지 못한 유태인들을 끌어낼 때 유태인들은 공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기있게 보일려고 볼이나 입술에 피를 바르는 장면에서는 너무 가슴이 아팠다. 또 나치당들이 유태인들에게 죽어있는 같은 종족의 시신을 파내게 시키고 그걸 태우는 모습은 비인륜적인 행동이라 비판받아 마땅했다.
유태인 대학살을 할 때에 쉰들러는 자기 공장에서 일하는 유태인 노동자들이라도 구하기 위해 서류를 작성한다. 천여명의 사람을 구해내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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