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일리아드

소개

저의 생각 위주로 깔끔하게 잘 정리 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A+급 자료..

목차

1. 일리아드의 뜻과 의미

2. 본문 내용

3. 전쟁의 결과

4. 나의 생각

본문내용

「일리아드」의 전체 이야기는 10년간에 걸친 그리스군의 트로이 공격 중 마지막 해에 일어난 수십일 동안의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다.
전쟁이 일어난 지 10년째 되는 해, 그리스 군 진영에는 전염병이 크게 번진다. 그러자 용사 ‘아킬레우스’는 회의를 열어 전염병의 원인을 예언자 ‘칼카스’에게서 듣게 되는데, 그 원인은 ‘아폴론’ 신관의 딸 ‘크리세이스’를 그리스 군 총사령관이며 이 싸움의 원인인 ‘메넬라오스’의 형인 ‘아가멤논’이 자신의 여자로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결국 이 일로 ‘아가멤논’은 자신을 탓하는 ‘아킬레우스’와 사이가 멀어지게 되고, 불만스러웠지만 ‘크리세이스’를 돌려보내게 된다. 그러면서 대신에 ‘아킬레우스’가 얻은 ‘브리세이스’라는 소녀를 가로챈다. 결국 이 일로 인해 슬픔과 노여움에 잠긴 ‘아킬레우스’는 전투에 나설 것을 거부한 채, 친구인 ‘파트로클로스’와 함께 할 일 없이 지낸다. 그리고 어머니인 바다의 여신 ‘테티스’에게 가서 ‘아가멤논’이 자신을 존중할 때까지는 그리스 군이 트로이군을 이기지 못하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그러자 ‘테티스’는 ‘제우스’에게 가서 무릎을 꿇고 간청한 끝에 이 약속을 받아 내었으며, 밀고 당기던 끝에 그리스 군은 적군인 트로이군에 의해 참패를 당하게 된다. 이에 ‘아가멤논’은 잘못을 뉘우치고 선물과 함께 ‘브리세이스’의 반환을 조건으로 용서를 구하지만, ‘아킬레우스’는 들어주지 않는다.
트로이군은 점점 더 그리스 군의 전지로 육박하게 되지만, 여러 장군들이 계속 전사를 하고 군함은 불길에 휩싸인다. 이런 상황을 보다 못한 친구 ‘파트로클로스’는 ‘아킬레우스’에게 전쟁에 나갈 것을 간청하나 ‘아킬레우스’는 ‘아가멤논’이 자신을 의리와 경우가 없는 사람으로 멸시했다며 거부한다. 결국 ‘아킬레우스’를 대신해서 ‘파트로클로스’가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입고 ‘아킬레우스’의 이륜차에 올라 르미네드에서 군사들을 이끌고 트로이군을 패배시킨다. 그러나 ‘아킬레우스’의 조언을 무시한 채, 지나치게 적진의 깊숙이 돌진해 들어가다가 트로이 성 밑에서 ‘헥토르’에게 살해되고 갑옷과 투구마저 몰수당하게 된다.
‘파트로클로스’의 시체를 놓고 두 진영은 무섭게 싸우는데 ‘아킬레우스’도 자신의 절친한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비탄과 분노에 젖어서 ‘아가멤논’과 화해하고 무서운 격분에 싸여 출정하려고 한다. 그때 어머니인 여신 ‘테티스’는 ‘헥토르’를 죽이면 ‘아킬레우스’ 또한 죽음의 운명에 처한다고 말을 하지만, ‘아킬레우스’는 친구를 구하지 못한 자기는 죽는 편이 낫다고 소리친다. 한편, 승리에 고무된 트로이군은 ‘아킬레우스’의 무서운 함성에 놀라 전진을 포기하고 야영을 결정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