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치료로 행복을 되찾은 아이, 베티

소개

간단하게 서론을 쓰고,,chapter별로 줄거리간단하게 요약하고 한장은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 chapter 별 줄거리
- 감상

본문내용

이 책 베티는 2년에 걸친 놀이치료를 통해 불안과 고립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찾은 6살 난 소녀의 실제 상담 기록이다. 상담실내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대화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으며, 치료 전과 치료 과정 중에 베티가 그렸던 그림들을 원색 그대로 실려 있다. 그림을 보면 베티의 마음 상태와 회복 과정을 보고 느낄 수 있고, 치료 과정에서 이 그림들이 어떻게 해석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었으며, 독일 TV에서 영화로 만들어 방영하였으며, 정신분석학적 입장의 놀이치료를 쓴 글이다.
먼저 책 내용을 살펴보면 만 6세도 안된 베티라는 여자아이가 나온다. 이 아이의 부모가 놀이 치료사 우데 부인 에게 자신의 아이를 치료를 위해 상담을 맡겼다.
처음에 상담을 시작했을 땐 베티가 우데 부인을 낯선 상대로 여겨 다가가지도 않았다. 하지만 며칠간의 만남을 통해 신뢰를 쌓게 되어 우데 부인에서 너라는 호칭으로 변하였다.
우데 부인은 정신분석적 아동 심리치료를 통해 베티의 영혼을 치유해 나간다. 베티는 어린 시절 자신이 풀지 못한 감정의 갈등, 즉 어머니와의 유대감 형성 실패나 조기배변훈련에 대한 강박감, 지나치게 강한 오이디푸스 적 애착 등의 문제 때문에 퇴행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그로 인해 계속 젖병을 빠는 행동을 한다거나 남자의 성기를 상징하는 그림을 자주 그리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베티는 자신이 느낀 아픔과 불안, 슬픔을 자연스런 놀이를 통해 점점 또래의 아이들처럼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하는 아이로 변해갔으며 베티는 거의 2년에 걸쳐 우데 부인과 만남을 가지 며 행복을 찾아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