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블루오션전략 감상문

소개

블루오션전략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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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원제목은 “Blue Ocean Strategy (How to Create Uncontested Market Space and Make Competition Irrelevant)" 이며, 이 책의 공동저자인 김위찬 교수는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에서 전략 및 국제경영학 담당 석좌 교수(보스턴 컨설팅 그룹)이며, 유럽연합(EU) 경제정책 자문위원인 동시에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 포럼)의 유일한 한국인 전문위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싱가포르 정부 가치혁신실행단(VIAT) 고문직도 맡고 있습니다. 블루오션 전략은 경쟁 없는 새로운 시장공간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세계로 가치혁신을 통하여 지속적인 성장엔진을 만든다고 가치 혁신론의 창시자인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Reněe Mauborgne) 교수가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에서 펴낸 책이다. 이 책은 전세계 21개 언어로 번역되어 발간하였고 블루오션이라는 단어에 주목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성공 사례로 꼽는 월마트, 스타벅스커피, 1900년대 초창기의 포드와 코닥, 마이크로소프트, 델 등은 기존 기업과의 경쟁을 통하여 성공한 것이 아닌 다른 무엇으로 성공한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경영학과 마케팅 교과서에서 마케팅 전략을 STP(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 - 4P(Product, promotion, place, price) 라는 도식의 프레임 중심으로 설명하였으나, 이 책에서는 예전과 다른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5년 5월 25일 대한민국의 대기업 중에 하나인 LG의 구본무회장은 CEO세미나에서 `일등LG`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방안으로 ‘블루오션(Blue Ocean)`전략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이 정도로 블루오션에 대한 관심을 대단하며 세계 경영전략이 기존의 경쟁이 심해 피투성이로 싸우는 시장, 즉 레드오션(Red Ocean)에서 블루오션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걸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블루오션 전략‘이 무슨 뜻인지 이 책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를 푸른 바다로 매혹시키고 있는 블루오션전략은 무경쟁의 거대 신시장, 블루오션 공간 창출을 목표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경영전략입니다. 가치혁신이론 주창자인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 교수는 비즈니스 세계를 크게 붉은 색의 레드오션과 푸른색의 블루오션으로 구분합니다. 레드오션은 현재 존재하는 모든 산업으로 이미 알려진 시장공간인 반면, 블루오션은 아직 존재하지 않은 산업으로 미개척 시장공간입니다. 치열한 유혈경쟁의 격전장인 레드오션에서 시장 참가자들은 시장 점유율 싸움이라는 영역확장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한정된 시장 공간에서 경쟁자를 누르고 승리하려면 경쟁적으로 우위가 필요한데 이처럼 기업들이 땅따먹기식으로 시장 점유율 싸움을 벌여온 것은 군사전략에 근원을 둔 경쟁전략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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