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일제의 침략과 민족의 수난

소개

일제의 경제적 수탈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1910년대 일제의 경제 수탈 - 식민지 수탈의 기초 산업 전개
2. 1920년대 일제의 경제 수탈
3. 1930년대 이후 일제의 경제 수탈

본문내용

1. 1910년대 일제의 경제 수탈 - 식민지 수탈의 기초 산업 전개
1) 토지의 약탈
(1) 토지 조사 사업 : 1912~1918년. 식민지 지배에 필요한 재정 마련과 토지 약탈
① 1910년 토지 조사국 설치, 1912년 토지조사령 발표 - “토지의 소유자는 조선총독이 정한 기간 내에 그 주소, 성명 또는 명칭 및 소유지의 소재·지목·4표·등급·지적·결 수를 토지조사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는 신고주의 내세움
② 역둔토, 왕실의 토지 및 산림·초원·황무지, 동중·문중의 공유지, 신고하지 않은 모든 농토가 총독부의 소유됨. 그 중 일부는 동양척식주식회사, 일본인 토지회사, 개인에게 헐값에 불하
③ 농민의 몰락 심화 - 영세소작농으로 전락, 화전민, 노동자, 만주나 연해주로 이주
농가 경영별 농민 계급 구성 비율 (단위 : %)
2) 산업의 침탈
(1) 회사령 : 1910년 12월 공포. 회사 설립을 허가제로 하여, 일본인 자본의 활동을 지원 하고 조선인 자본의 성장 억제

(2) 도로, 철도, 항만 등 기간 시설 정비
(3) 임업 : 1908년 삼림법 제정, 1911년 삼림령 공포, 1916년 임야조사사업
(4) 어업 : 1911년 조선어업령 공포
(5) 광업 : 조선광업령과 그 시행세칙 공포(1915)하여 한국인의 광산경영 억제
(6) 금융부분 : 제일은행→조선은행(1911), 농공은행→조선식산은행(1918)


2. 1920년대 일제의 경제 수탈
1) 식량의 약탈
(1) 배경 : 1차 세계대전 계기로 독점자본이 급성장하고 이에 농촌의 희생이 강요되어 쌀 값이 폭등하고 쌀소동이 일어나는 등 식량문제가 정치·사회문제로 대두
(2) 산미증식계획 : 1920년부터 30년간을 계획기간으로 잡고, 우선 15년 동안 920만 석을 증산해 500만 석을 가져간다는 계획 수립

참고자료

· 한국사 통론, 한국사 신론, 다시 찾는 우리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