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사 7년이면 간호사 된다? (간호계 이슈)
- 최초 등록일
- 2006.10.29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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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 레포트 예요..
요즘 간호의 제일 이슈가 되는 주제로 전반적인 내용과
저의 생각을 정리 한거예요
A+ 받은거니깐 마니들 다운 받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천 남구 갑 지역 열린우리당의 초선 국회의원 유필우는 “미국과 일본 등의 간호교육체계는 간호조무사가 원할 경우 간호사가 될 수 있는 연계적인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서로가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는 직업이니 만큼 간호조무사가 간호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을지라도 간호조무사의 자격증을 가지고 일정기간 이상의 실무경력을 쌓으면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사회 전반에 팽배한 학벌지상주의의 폐단을 타파하고 사회의 실무경험을 중시하는 바람직한 방향입니다”라고 발표하면서 “이에 간호 조무사의 자격증을 가지고 의료기관에서 7년 이상 근무하고 보건복지부가 정한 일정한 교육을 수료한 자에게 간호사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주도록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발의 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이 같은 발언을 일부 네티즌 간호사들은 6월 27일경 대한간호협회의 전체메일을 통하여 접하게 되었으나 이미 조무사협회에서는 4월 27일 유필우의원 홈페이지에 관련 글을 올렸었다. 이후 6월 15일에 한 네티즌 간호사가 유필우의원 홈페이지에 유의원이 발언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면서 간호사와 조무사들의 의견들이 유의원 홈페이지에 올라가기 시작했다. 이후 6월 26일 조무사들의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었고 27일 대한간호협회 전체메일 이후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의 의견들도 많이 게재되면서 유의원 홈페이지를 이 두 팀이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 사안을 접하면서 난 조무사의 7년 경력이 간호사가 된다는 이 안건보다 다른 한 가지를 우선 짚고 넘어가고 싶다. 그것은 다름 아닌 조무사협회의 조직력이다. 현재 조무사협회는 파이팅간호조무사 카페와 연계하여 회원들이 하나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떠한 단체행동이 필요할 때나 의견을 모을 때 조무사협회는 항상 파이팅간호사카페채널을 통해서 알리고 움직임을 행한다. 이 카페의 운영자는 초기 카페시절에는 조무사협회의 임원이 아니었으나 카페 활동을 하면서 조무사협회로 흡수되었고 그네들의 애환을 들어주고 정보를 나누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활동으로 회원과 조무사협회의 연계는 자연tm럽게 이어지면서 조무사협회의 조직력을 탄탄하게 하는데 큰 일조를 하였다.
반면 대한간호협회는 내가 아는 한 이러한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채널이 없다.
너무도 중요한 사안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정 없이 전달되는 전체메일 하나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움직이기에는 너무 미흡하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