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

소개

제 1차 세계대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성심성의껏 작성하였습니다. 여러 참고문헌을 활용하였고, 각주도 꼼꼼하게 달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자료 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쁜 레포트표지도 첨부하였습니다. *^^*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제 1차 세계대전의 발발 배경 - 국제적 긴장의 격화
2. 제 1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경과
3. 제 1차 세계대전의 성격
4. 제 1차 세계대전 후 국제질서의 변화
5. 베르사유체제

Ⅲ. 결 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20세기 초, 유럽은 다른 어떠한 대륙보다도 기술적 우위와 다양성을 가지고 있었다. 첫 10년간은 서유럽과 중부 유럽의 ‘선진’ 여러 나라에서 온건한 낙관론이 지배적인 분위기였다. 지난 세기 동안 인류 -특히 유럽인-는 꾸준히 발전해 온 것처럼 보였다. 새 시대에 들어서자 유럽인은 이 과거의 발전을 무한한 미래에다 연장시키려 했다. 엄청난 경제적 변화는 대도시의 출현을 촉진하였고, 광범한 산업 혁명은 공장주와 노동자간의 역차를 좁혔으며, 이러한 과학에 의한 변화는 대중의 신뢰를 크게 높여주었다. 교육의 보급으로 복지국가에 대해서 구상을 하게 되었으며, 여기저기에서 발전적 이데올로기가 성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에 대한 희망을 송두리째 빼앗은 격렬한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제 1차 세계대전이다.


Ⅱ. 본 론

1. 제 1차 세계대전의 발발 배경 - 국제적 긴장의 격화

유럽의 국제적인 긴장을 격화시킨 가장 중요한 요인은 비스마르크 실각후의 독일의 적극적인 세계정책의 추진과 이를 위한 군비확장이었다. 도널드 케이건, 『도널드 케이건 교수의 전쟁과 인간』, 세종연구원, 1998년, p154
카이저가 즉위한 다음 해인 1889년에도 빌헬름 2세는 똑같은 견해를 고수했다. 그는 오스트리아 황제인 프란츠 요제프에게 오스트리아와 러시아 간에 전쟁이 일어나면 비스마르크가 좋아하는 싫어하든 오스트리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는 비스마르크의 자제 정책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것이다.

독일은 비스마르크시대에 있어서도 열강의 뒤를 따라 아프리카와 남태평양 그리고 중국 등으로 진출하였으나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 열강의 세계분할에 한 몫 하자는 것이지 열강의 어느 특정 세력권이나 이권에 대한 도전은 아니었다. 1900년경 열강의 세계분할이 거의 완료되었을 때까지 독일은 계속 강력하게 세계정책을 추구하고 기존 세력권이나 이권을 무시하면서 파고들었다

참고자료

· 도널드 케이건, 『도널드 케이건 교수의 전쟁과 인간』, 세종연구원, 1998년
· 김용구, 『세계외교사』(上)(下),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0
· 유시민, 『거꾸로 읽는 세계사』, 푸른나무, 1988년
· H. 스튜어트 휴즈, 『서양현대사』, 종로서적, 1986년
· 마이클 하워드, 『20세기의 역사』, 가지않은길,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