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1세의 전기

소개글

엘리자베스 1세에 관한 전기를 중심으로 작성한 소감문으로,
엘리자베스의 전기 뿐만아니라 개인적인 소감도 함께 덧붙어져 있어 유용할것이라 생각됩니다.

목차

어린 시절
에드워드 6세와 메리 여왕 시대의 지위
즉위
〔체제 수립기(즉위시～1572년)〕
〔체제안정기(1572～85년)〕

본문내용

헨리 8세와 완고한 의회에 사생아로 낙인찍히고, 배다른 언니 메리 1세에 의해 반역의 혐의를 쓰고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죄수처럼 살아야 했던 엘리자베스에게 인생은 그 자체가 위기였다. 하지만 그녀는 영국의 여왕이 되어 쓰러져 가는 나라를 위해 끊임없이 흔들리는 내면을 강철같은 냉정으로 포장하고 대제국으로 일으켰다. 그리고 그녀는 훌륭한 리더의 조건을 몸으로 보여주었다. 즉, 리더는 정당해야 하고 스스로 책임져야 하며 후세의 평가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 그리고 편견과 불투명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궁극적인 결과를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국과 결혼한 훌륭한 여왕 베스(Good Queen Beth)! 그 당시에는 물론이고 후세에 와서도 후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왠지 나는 그녀가 안쓰럽게만 느껴진다. 개인의 행복한 삶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살아간 여인 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가 있었기에 대영제국이 있었고 더불어 유럽전체가 함께 성장 할 수 있었기에 그녀가 지난 천년간 가장 뛰어 났던 지도자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