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케인즈와 고전학파의 거시경제학 비교

소개

케인즈와 고전학파의 거시경제학 비교입니다. 이론을 중심으로 기술 하였습니다.

목차

Ⅰ.서론
1.거시경제학이란

Ⅱ.본론
1.고전학파의 거시경제학
2.케인즈의 거시경제학
3.자본주의 발전과 경제 성장을 위한 정책
4.고전학파와 케인즈 학파의 조화

Ⅲ.결론

본문내용

1.고전학파의 거시경제학

아담 스미스, 리카도 등 중상주의 경제학자들을 주축으로 하는 고전학파는 일단 이루어진 잠재 GDP에서의 공급이 스스로 수요를 창조한다고 보는 ‘세이의 법칙’에 기초하고 있다. 이 법칙은 항상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게 되고 국민경제의 완전고용을 달성한다고 본다. 즉, 공급이 이루어지면 생산물 가치만큼 소득이 생기며 이 소득이 소비수요와 투자수요로 나타나 일반적인 과잉생산(초과공급)업이 수요(지출)된다는 것이다. 이 법칙에서는 생산이 이루어지면 그것을 구매할 구매력이 있는 소득이 창출되기 때문에 수요보다는 공급이 중시된다. 그리고 저축이 투자로 연결되는 데는 이자율이 매개역할을 한다. 또한 고전학파는 정부가 경제에 개입·규제하는 것을 반대하고, 정부가 인위적인 개입과 규제를 없애고 자유 시장 기구에 맡기면 ‘보이지 않는 손’ 즉 자유 시장 기구의 자율적인 조정 능력에 의하여 개인의 이익이 증진되며 이러한 개인의 이익은 국가의 이익과도 조화를 이루게 된다고 보았다. 그리하여 정부의 역할을 국방과 치안에 국한시키는 최소정부가 최상의 정부라고 주장했다.

2.케인즈의 거시경제학

1929년 미국의 경제대공황의 시작으로 케인즈 경제학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19세기까지 미국은 주기적으로 과잉생산에 의한 디플레이션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디플레이션을 공황이라고 불렀으며, 1933년에 절정에 다른 미국 발 공황을 대공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고전학파인 I.Fisher 또는 당시의 Harvard대학교의 경제연구소등에선 ‘곧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뉴욕타임즈 등의 신문을 통하여 발표하였다. 그들의 생각은 ‘공급은 스스로 수요를 창출 한다’는 ‘

참고자료

· 정영규의 `경제학원론`
· 정운찬의 `거시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