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부자(강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빈자(약자)가 되는가?

소개

경영학과 수업에서 <어떤 사람이 부자(강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빈자(약자)가 되는가?>의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는 과제에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과제점수에서 만점받은 레폿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자-강자가 되길 원한다. 어느 누구가 빈자-약자가 되길 원하겠는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풍요롭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살기 원한다. 이것은 거부할 수 없는 인간의 욕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들 이렇게 원하는데 불구하고 우리 사회를 뒤돌아보면 사회는 소수의 부자-강자들과 다수의 빈자-약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왜 이런 현상들이 발생하는 것일까? 그 해답과 부자- 강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시장가격이란 그 재화의 화폐가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수요자의 요구와 공급자의 의지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 . 시장가격은 객관적인 것도 아니고,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다. 시장가격이 그 재화에 대한 ‘객관적’인 가치 척도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지역마다, 시간대별로, 사람마다, 한계적 상황의 변화에 따라 끝없이 출렁거리는, 그러나 나름대로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신호등이다. 시장가격은 빈자와 부자모두가 남김없이 참여하는 투표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투표가 행해지는 이 자유- 민주 시장에서는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은 뭔가를 공급하는 사람은 강자가 되어 가격이 올라갈 것이다. 따라서 많은 이윤을 내면서 그 사람은 잘 살게 될 것이다. 반면에 수요는 없는데 공급이 넘치는 뭔가를 사회에 제공하는 사람은 약자가 외어 가격이 떨어지고 도산하거나 해고될 것이다. 자유시장원리가 작동하는 사회에서는 남에게 이익을 많이 주는 홍익인간이 바로 강자가 되고 부자가 된다. 내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는 남에게 이익을 많이 주는 홍익인간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 자유시장 경제 체제이다.

그러나 자유시장 경제 체제에서는 남에게 이익을 준다는 것만으로는 부자가 되기에는 아직 불충분하다. 남에게 이익을 주는 것은 수요 상황에 대한 조건으로 부의 필요조건에 불과하다. 강자-부자가 되기 위한 충분조건은 이익을 주되, 남들보다 더 이익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시장 경제 체제의 정확한 의미이다. 경쟁에서 ‘이긴’자가 잘 산다. 그러나 이 경쟁은 누가 남에서 더 많은 이익을 주는가를 겨루는 홍익인간경쟁이다. 남들에게 남들보다 더 이익을 많이 주면 ‘승리’하는 경쟁이다. 내가 아무리 남에게 이익을 주더라도. 다른 사람이 나보다 남들에게 더 큰 이익을 준다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