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소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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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에 빠졌던 나는 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나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많이 주었던 이 책을 다시 한번 읽기로 했다.
나의 신조는 ‘긍정적인 삶을 살자’이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억지로 하면 재미도 없고 능률도 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잘 되면 내 탓, 안되면 조상 탓이라는 속담이 있다. 잘 되지 않은 일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사태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기 시작하고, 실패의 두려움을 갖는 것은 걱정과 좌절만을 남긴다. 나는 이 책에 나오는 네 개의 캐릭터 중에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 해 보았다. 주위의 환경은 변화하고 있는데 내 스스로는 그대로 있는 삶을 많이 살았던 것 같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말이 학교를 다시 시작한 내 마음에 많이 와 닿았다. 처음 아동복지를 시작할 땐 ‘졸업이라도 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앞섰지만 ‘나는 잘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두려움을 없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내가 이 길에 서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지 피곤하긴 하지만 학교 오는 것이 마냥 즐겁다.
짧은 내 인생에도 여러 가지 장애물이 있었다. 첫째 대학선택의 장애물, 둘째 졸업 후 직장을 정할 때의 장애물, 셋째 4년동안 근무한 직장을 이직 했을 때의 장애물, 넷째 다른 직장에서의 적응의 장애물, 다섯째 다시 학교에 입학하며 생긴 장애물...다 말하자면 끝이 없겠지만 그간의 나의 장애물을 넘지 못했다면 지금의 레포트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변화를 향한 지름길인 것 같다. 누구나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한다. 누구나 가슴 속에 꿈이 있다. 누구는 로또의 꿈을, 누구는 새로 태어날 아기의 꿈을, 누구는 좋은 직장의 꿈을...... 하지만 그 꿈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성취 할 수도 없다. 새로운 목표를 마음속에 그리고 부지런히 그 꿈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만 그 꿈에 더욱 가까이 가게 된다. 어떤 것이 되었건 성취감과 전진의 흥분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몫은 아니다. 치즈는 부지런한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이기 때문이다.
현실을 직시하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다. 미래를 꿈꾸기만 하고 현실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치즈가 상해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없다. 현재의 삶에 충실하고 자신의 현실을 직시 할 때 미래가 밝아질 수 있다. 또한 과거의 사고방식을 버리고 그것을 돌아봄으로서 더 나은 것을 추구해야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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