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최초 등록일
- 2006.06.12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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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서평한 글
목차
없음
본문내용
리는 변화라는 화두를 안고 살아간다. 변화는 기업인들에게는 물론 일반사람에게도 늘 불안과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그동안 안락하고 만족한 생활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그 강도는 더욱 크게 마련이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애써 변화의 낌새를 외면하려 한다. 세상은 바르게 변화하고, 그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특히 정보화시대에 진입하면서부터 변화의 속도와 폭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세상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채, 전전긍긍 하거나 체념해 버린다. 그리곤 시대의 낙오자로, 아니면 인생의 실패자로 전락하고 만다. 정보화시대를 이끌어가는 사람들 역시 빠르면서도 거대한 세상의 변화에 어찌할 바를 모르기는 마찬가지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Who moved my cheese?)」는 급변하는 세상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경영자나 회사원들은 물론,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변화에 대한 통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시간이면 전체를 읽어볼 수 있을 만큼 분량이 적어 부담이 없고, 이야기를 우화형식으로 잔잔하고 간결하게 엮어냄으로써, 변화하는 상황에 대한 효과적 대처방법을 알려준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크게 <모임>, <이야기>, <토론>의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주요내용은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이야기속의 등장인물은 두마리의 생쥐, ‘스니프’와 ‘스커리’ 그리고 두 꼬마인간, ‘헴’과 ‘허’이다. 이들 모두는 치즈를 生의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C라는 창고에서 거대한 치즈 더미를 발견하고, ‘헴’과 ‘허’는 그것을 향유하려고만 한다. 시간이 지나고 치즈가 없어지자 생쥐들은 바로 새 치즈를 찾아나서지만, 복잡하게 분석하는 꼬마인간들은 주저앉아서 불평만 한다. 그렇게 불평만 해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한 꼬마인간 ‘허`는 새 치즈를 찾아나선다. 그리고 도중에 실망과 좌절을 겪지만 결국 새 치즈를 찾아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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