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이

소개

한아이를 읽고 줄거리 요약 및 느낀점

목차

1.줄거리
2.느낀점

본문내용

줄거리
6살짜리 여자 아이가 3살짜리 이웃집 아이를 유괴하여 불을 질렀다는 기사를 본 해리든 박사는 그 여아를 어른들이 어떻게 다루었을지 궁금해 졌다. 해리든은 받아주는 곳이 없는 특수 아동들을 담당하는 특수 교사였다. 8명의 아이들을 맡고 있었는데 그 8명의 아이들은 악성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피터, 2번이나 자살기도를 한 타일러, 유아 자폐증의 맥스, 42kg의 중증 정신지체의 프레디, 성적학대를 받아 반항심이 가득한 사라, 소아분열증을 앓고 있는 수잔나, 물과 어둠 등을 무서워하는 윌리엄, 장님인 길러모, 이렇게 8명의 친구들이다.
아이들은 점차 나아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한아이가 새로 그 반에 들어오게 되었다. 바로 지난 11월에 어린애를 납치해서 불을 지른 그 여자아이였다. 여자아이를 만난 날 (여자아이의 이름은 쉴라였다.) 쉴라는 적대감에 찬 눈빛이었고 악취가 심했으며 몸집이 무척 작았다. 쉴라는 말이 없었고 시험지를 구기고 연필을 떨어뜨렸다. 증오와 원한에 찬, 우수에 젖은 눈빛이었다. 해리든 선생님은 쉴라에게 약속을 정해 주었다. 1. 너를 포함해서 누구도 다치게 해선 안된다. 2.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쉴라는 이주 노동자 단지에서 아버지와 살았다. 단칸방이었으며 난방, 물, 전기 모두 들어오지 않았다.아버지는 알콜과 약물중독이었다. 쉴라는 애정 결핍 같아 보였다. 첫날 점심시간, 쉴라는 금붕어 눈을 연필로 후벼 파고 있었다. 그리고 공격까지 했다. 체육관에서는 오줌을 쌌고 “나 때릴꺼죠?”라고 말했다. 선생님은 먼저번 선생님과 통화를 했다. 그 선생님은 쉴라를 사랑하고 있었다.
쉴라는 가만히 내버려두면 같이 지낼 만 했다. 학습능력이나 감정은 알 수 없었다. 넉달이 지난 반에 새롭게 적응하는 것을 힘들어 했다. 한자리에 앉아 참여하지 않았으며 소리지르고 밀치며 반나절을 보낸 뒤 산수공부를 했다. 덧,뺄셈을 이해하고 있었고, 지식이 높을거라 생각 되었으며 집중력과 언어능력이 좋았다.

참고자료

· 한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