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당이 없으면 신중국도 없다. - 다큐멘터리 감상문

소개

세계사의 이해를 수강하며 쓴 레포트 입니다.
중국 스페셜 다큐멘터리 감상문....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1년 11월 11일 밤 8시 KBS 1TV 일요스페셜에서 ‘[중국,13억인의 질주] 제1편 당이 없으면 신중국도 없다’란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방송했었던 적이 있었다. 이 제목 그대로 중국은 당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가 없다. 그만큼 중국에서의 당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오래전 방송이지만, 나는 이러한 당, 즉 공산당을 주도로한 중국의 변화를 다큐한 이 방송을 택했고 이를 보고 감상문을 쓰고자 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중국의 월드컵 예선진출을 환호하는 사람들을 보여주며 시작되었다. 월드컵 예선진출은 곧 중국의 세계무대 진출을 확정지어주며, 세계에 나아가는 중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올림픽 개최, 상하이에서 열리는 APEC회의를 바탕으로 중국인들은 세계로의 희망과, 이러한 변화로 그들은 “중국은 세계의 빅파워중 하나가 될것이다”라는 자신감을 표현한다.
중국의 개혁 개방, WTO가입의 세계무대진출의 중심에는 공산당이 존재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들의 중국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공산당이 없으면 중국의 오늘은 없을 것이다. 당이 없으면 신중국도 없다!”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이다.
형식적으로 중국은 인민에게 부여하고 있다. 인민의 권력행사기관으로서 전국인민대표대회(全國人民代表大會=全人大)라 중국의 헌법에 규정되어 있지만, 실질적인 중국 정책권력의 근원은 공산당이라 할 수 있다. 공산당은 다른 정치조직을 합법화하고 통제하는 절대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다. "중국 신민주주의 혁명의 승리와 사회주의 사업의 성과는 모두 중국공산당이 각 민족 인민을 영도하고,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모택동 사상의 지도이념 하에 얻어진 것(82헌법 서문)" “중화인민공화국의 근본제도로서 사회주의제도를 규정(82헌법2장1조)” 중국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무산계급의 "인민민주전정(人民民主專政=인민민주독재)"를 위한 국가 생활의 모든 정치지도, 조직지도, 사상지도는 무산계급의 이익을 대표하고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모택동 사상을 충실히 이행하는 공산당이 담당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모든 결정의 중심은 결국 당(黨)이다.

참고자료

· kbs 역사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