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병역거부

소개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저의 의견을 쓴것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그들은 양심이라는 단어 아래 국민의 의무를 거부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건장한 남자들이라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예외 없이 군대에서 입영 통지서가 집으로 날라 오고 기간에 합당하게 군대를 가야 한다 그것을 어길 시 법적으로 문제시 되어 구속 되어진다. 나 역시 군대를 다녀왔고 강원도 화천에서 26개월간 근무를 했고 현재는 예비군 훈련도 꼬박꼬박 받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 반기를 드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양심적 병역 거부 자들이다. 그들은 왜 병역을 거부하는 것일까? 과연 그들의 행위는 보상받을 수 있으며 합당한 것인지에 대해서 반박하려 한다.

본론
“양심적 병역 거부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병역 . 집총을 자신의 양심에 반하는 절대악 이라 확신하여 거부하는 행위라고 정의“(naver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 109394)되어 있다.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은 군대에서 하는 훈련 중에서 사람을 향해서 총을 겨냥하는 모든 행위들이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양심적으로 병역을 거부한다는 자들이다. 그리고 그들은 병역 거부를 숨기지 않고 양심이라는 단어를 앞세워 거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행위를 정당화 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면 이제 만약 이들이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정당화 된다면 어떠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지에 상상을 해보면,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남자들은 양심적 병역 거부 자가 될 것이다.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신의 가치관에 맞지 않는 다는 이유로 국민의 4대 의무중의 하나인 병역의무를 지키지 않을 수 있다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모두 의무자들에서 거부 자들로 변하게 될 것이다. 모두가 양심적으로 병역을 거부하고 나면 국가에서는 군대를 운영할 때 월급제 바뀌어야 한다. 모두가다 군대의 의무가 강제적이 아니라면 근무하고 싶어 하지 않기때문에 군인이 되는 조건으로 많은 월급을 줄 때 훈련을 받을 수 있는 병력이 채워질 것이다. 그러나 어느 한도의 월급으로 2년 동안 아니 그보다 더 훈련기간이 길어져 늘어난 군인의 삶에 들어올 사람 특히 젊은 남자들이 얼마큼이나 동원이 될지 의문스럽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를 지키는 군인은 일자리를 잃은 중년층과 노년층으로 구성될 것이다. 어떻게 이 사람들로 구성된 군대가 나라를 지킬 수 있을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