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인간에 대한 오해 IQ에 대한 감상문

소개

EBS 다큐멘타리 인간에 대한 오해 IQ에 대한 감상문으로
지능검사는 선천적인것인가 후천적인 것인가에 대한
검사와 결과에 대한 감상을 적어 보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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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의 지능은 선천적인 것인가? 아니면 후천적인 것인가? 이러한 궁금증이 이 프로그램을 만든 원동력이 아니었는가 싶다. 먼저 김찬희, 김용희 형제의 이야기부터 해보자 그들은 유전자가 100% 일치하는 일란성 쌍둥이이다. 32년동안 생사도 모르고 살고 있다가 만난 것이다. 또 다른 경우인 김점숙, 김점옥 자매의 경우도 일란성 쌍생아로 수십년 동안 생사도 모르고 살았다가 극적인 만남을 가진 것이다. 몇십년만의 만남이지만 이들은 모두 말투와 옷차림까지 닮아있었다. 같은 유전자이지만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이들의 지능지수는 어떨까? ‘K-WAIS 개인검사’ 결과 이들은 모두 개인내 오차 범위내에 포함된 지능지수를 나타났다. 즉 유전적인 영향이 지능의 대부분을 차치하며 환경과의 상관계수는 없는 걸까? 유전의 상관계수를 보자면 쌍둥이의 유전적 영향이 50% 정도이다 할 수 있다.
지능이 낮을수록 실업자, 미혼모 결손가족이 되기 쉽고, 지능이 높을수록 엘리트 계층과 부의 중심에 설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부모의 유전적 요인이 좋기도 하겠지만 그 부모의 교육환경 및 열의와 상관이 있다고 하겠다. 즉 교육에 의해 창의력과 실용성 측면의 지능 발달이 이루어 질 수 있다. 이때 교육은 영향력은 몇 퍼센트 유전의 영향력은 몇 퍼센트라고 말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유전의 형질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자극이 많으면 뉴런의 발달이 활발해 진다.
서울대학교 발달 연구소 실험결과에서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들은 훈련집단(훈련집단은 아이와 상호작용을 통해 인지 발달을 돕는 것이다)과 비훈련집단으로 나누어 실험을 하였는데 역전된 범주화 과제(두가지 이상의 정보, 규칙을 처리하는 능력을 측정)와 조망수용능력(하나의 사물이 마주보는 위치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 이해하는 능력) 측정결과 훈련집단이 비훈련집단에 비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이는 교육과 환경에 의해서 사람의 능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우리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은 스냅스의 전기적 신호로 바뀌 생각하게 된다. 즉 우리의 뇌는 풍부한 자극에 변화하는 유연성을 가진다는 말이다.
그럼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IQ 즉 지능지수는 정확하며 신뢰도가 높은 것인가?
지능검사는 편차 지능지수와 정신 연령이 합쳐진 개념으로 동일 연령의 평균을 지능지수 100으로 놓고 편차를 두는 방식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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