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교육실습 소감문, 교생후기
- 최초 등록일
- 2006.09.0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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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의 한달간 교생실습 후기 소감문입니다.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교육학 수업 과제 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서울 XX동에 위치한 XX고등학교로 교생을 다녀왔다. 우선 나의 모교라 너무 편했고 막상 첫날 가보니 나를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들이 모두 계셔서 깜짝 놀라기도 하였다. 마치 내가 다시 고등학생이 된 것만 같았다.
하지만 나와 같이 나온 타 학교 교생들과 함께 한달 동안 생활할 것을 생각하니깐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었다. 내가 맡은 반은 1학년 1반이었다.
X대학교 체육교육과 2명의 교생이 체육교생으로 갔는데 X고등학교에는 체육수업이 각 학년 당 2시간으로 별로 없었기 때문에 3명이서 2개 학년을 모두 나누어 수업을 들어갔다. 그래서 체육과 1학년을 X대학교에서 나온 교생 선생님과 같이 맡게 되었다. 마침 X대 교생선생님 두 명 모두 같은 모교생 이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다.
1학년 11반 담임선생님의 인도로 조회시간과 종례시간에 들어가서 인사를 나누고 학생들 소개도 받았다. 그런데 참 난감했던 점이 학생들 이름을 다 외우지 못해 이름을 일일이 불러주지 못한 점이었다.
이름을 다 외우지 못한 나를 보며 자기 이름표를 보여주며 자신의 이름을 기억시키려는 애들이 너무나 예뻐 보였다. 일주일째 학생들 이름을 다 외웠다.
한 반에 34명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름 외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우리 때는 50명 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저 조그만 교실에서 어떻게 50명이 수업을 받았나 싶었다. 담임선생님께서 주신 사진과 이름을 매치시키며 연습장에 10번씩 아이들 이름을 쓰니 쉽게 외워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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