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인간발달에 교육이 주는 의미

소개

교육심리학 과목에서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인간발달은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를 중심으로 각각 서술하여
결론을 지은 내용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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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많은 변화를 겪는데 그 대부분은 그 전보다 좀 더 발전된 방향으로 변화함에는 틀림이 없다. 이렇게 발전적으로 변화하는 인간의 속성은 선천적으로 그런 패턴을 가지고 태어날까? 아니면 누구나 똑같은 조건 속에 후천적인 어떤 영향을 받아 그렇게 변화를 할까?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에게 좋은 유전인자를 물려받아 특정 분야에서 남들보다 몇 배 이상의 능력을 갖춘 사람의 존재나 절대음감과 같은 능력을 소유해 남들이 없는 어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의 존재 등을 생각해보면 분명 선천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또한 부모의 선천적인 요인으로 남들보다 특정 분야의 습득에 있어 확연한 속도의 차이를 보이는(쉽게 배우는)것도 이와 같다. 특히 동양에서 중요시 했던 탄생과학의 일종인 태교의 중요성이 오늘날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바도 이 이유에 부합된다. 임신 기간 동안의 임산부의 생각, 생활 등이 태어날 아기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루소는 “자연으로 돌아가라.” 라는 말과 함께 교육의 근본은 천성이고 태어난 후에는 자연적으로 발달하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원주민과 같은 미개인이 오히려 문명인 보다 고상하고 건강한 삶을 산다고 했다. 이와 같은 말은 결국 후천적인 환경은 아이들의 발달에 저해한다고 했으므로 선천적인 요인이 인간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다. 또한 다윈도 인간도 동물의 일종으로 자연의 법칙에서 독립된 존재가 아니라 본능적이고 생태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