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육]목공구의 종류와 사용방법

소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목공구인 대패, ,끌, 톱에 대하여 각공구별 구조, 종류, 사용방법을 종류별로 사진과함께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Ⅰ. 대패
Ⅱ. 끌
Ⅲ. 톱
참고자료

본문내용

대패
나무를 평탄하게 깍아서 마무리 할때나 치장을 하기 위한 공구로 종류가 다양하다. 크고 긴 나무를 대패질할때는 미는 대패가 능률적이고 세밀한 작업엔 당기는 대패가 좋다.
구조 : 1) 대패집
뒤틀림과 갈라짐이 적은 참나무를 주로 사용하며 대패집의 마구리는 순결로 이루어진 것이 터짐이 적고 바닥은 날집을 기준으로 하여 앞면이 뒷면보다 1센티정도 낮게 되어있어야 작업하기에 좋다.
2)어미날
연강에 탄소공구강을 단접 열처리한 것을 사용하는데 날의 윗부분은 아래보다 약간 넓고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가지 않게 되어 있다.대패날이 대패집에 꽂이는 각도는 41도정도가 보통이다.
3) 덧날
어미날 앞에 놓이며 목재의 거스러미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역활을 한다.
대패의 사용법
왼손으로 대패집의 머리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대패집의 끝을 잡고 당긴다.
당길때 주의 할것은 손목이나 팔목의 힘이 아닌 온몸의 힘을 이용하여 깎도록 하여야 한다. 중심은 앞발에서 뒷발로 이동을 하는데 대패질의 시작과 끝이 동일하게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중략)

Ⅱ. 끌
한쪽 끝에 날을 세우고 반대쪽 머리를 망치로 두드려서 나무, 돌, 금속등의 단단한 재료에 구멍을 뚫거나 깍아내기 위한 연장이다. 현재의 끌종류는 다양하지만, 전동공구의 발달로 끌의 사용범위는 점점 좁아져 가고 있다. 끌은 자루의 머리에 링이 있고 없음에 따라서 구멍파기용과 깎기용으로 나뉘어진다.

1. 끌의 구조
주로 목재에 구멍을 뚫거나 쪼개거나 깎는 도구. 석공용 끌처럼 돌을 가공하는 것과 얼음조각용(彫刻用) 끌 등이 있으며, 목공용 끌은 강철의 날끝·목·나무자루의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조각용인 것에는 나무자루가 없는 것도 있다.
끌은 두드리는 것과 찌르는 것 2가지가 있다. 두드리는 끌은 쇠망치나 장도리·나무망치 등으로 자루의 머리를 두들겨서 박는 것인데 전체적으로 튼튼하며, 가락지라는 쇠테를 자루머리에 끼워 보강(補强)하고 있다. 찌르는 끌은 손으로 눌러 찌르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날끝도 가냘프고 예리하며 가락지는 없다. 끌의 날은 나비가 6∼33㎜의 5가지가 있는데, 그 용도에 따라 모양이 다양하다.

참고자료

· http://blog.daum.net/_blog/ArticleTagList.do?BLOGID=042UI&TAGID=49596
· http://kr.dic.yahoo.com/search/enc/result.html?pk=19381800&field=id&t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