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영상문화]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소개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감상문입니다. 베껴쓰거나 짜집기 한거 절대 아닙니다. 그런것들과는 차별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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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일 중년여자 에미와 이민 노동자인 아랍 청년 알리 사이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단순히 사랑을 이야기 하고자 만든 영화가 아니다. 독일 사회에서 나타나는 인종차별적 문제를 다룬 영화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는 독일 여성인 에미와 모르코 남자인 알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해 간다. 줄거리는
알리와 에미가 어느 술집에서 만나게 되고 처음부터 사랑을 느끼며 연인관계로 발전하지만 주위의 독일인들은 외국계 노동자와 사귀는 에미를 멸시하며 따돌림을 한다. 그의 자식들과 직장동료 그리고 상점주인 등등 많은 사람들의 따돌림에 알리와 에미의 대응과 그후 에미와 알리는 여행을 다녀온후로 주위사람들의 따돌림은 사라지고 에미와 알리관계에서 문제로 집중된다. 그리고 에미와 알리는 약간의 시련을 겪고 다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이 영화는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첫째 에미와 알리 이 둘의 사랑과 외부의 멸시 따돌림 등에 대해 대응 그리고 두 번째 알리와 에미 둘 사이의 문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리의 심각한 병으로 입원으로 나누어서 이야기 해 볼 수 있다. 알리와 에미는 아랍인들이 자주 가는 까페에서 만나게 되고 하룻밤 사이에 급속도로 친해지며 서로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 둘의 사랑에는 많은 장벽이 있었으니 바로 첫 번째 문제인 알리와 에미의 사랑사이에 외부의 멸시나 따돌림, 차별등 의 문제가 발생한다. 영화에서 볼 수 있듯이 독일인들은 유색인종에 대해 아주 나쁜 선입견을 가지고 심각한 차별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에미가 알리를 자기 아파트를 데려 왔을 때 같은 곳에 사는 아파트 이웃들이 모여서 유색인종이라고 멸시하고, 알리의 말 중에 “독일인과 아랍인은 같은 사람이 아니죠, 독일인들에게 아랍인은 진짜 개죠”라는 말, 에미 아파트 여자들의 대화중에 어떻게 저들하고 같이 살수 있느냐 그런 에미를 보고 화냥년이라 하고 그녀의 딸들과 아들들 또한 외국인 노동자들을 멸시하는데 에미의 딸과 에미의 남편과의 대화 중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해 그의 대답은 돼지만도 못한 새끼라고 비하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