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형식교육에 대한 현장학습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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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교육에 대한 현장학습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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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10월 21일 `교육사 및 교육철학` 과목의 현장학습으로 형식교육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중등학교과정인 성문고등학교를 찾아 현장학습을 하였다. 먼저 현장학습을 하기에 앞서 학교에 전화를 걸어 현장학습의 내용과 목적을 말씀드린 후 현장학습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였다. 또한 현장학습을 하면서 질문할 사항들을 토대로 질문지를 나름대로 준비하였다. 이러한 사전준비를 갖춘 후 현장학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현장학습을 하기 위해 성문고등학교에 도착하여 진로상담을 담당하시는 김성아 선생님께서 현장학습을 하는데 자세한 안내를 맡아 주셨다. 먼저 진로상담실에서 현장학습을 시작하였다. 선생님께선 따뜻한 차를 대접해 주셨고 사전에 준비한 질문지를 토대로 하여 성문고등학교의 역사와 교육철학등에 관한 사항들을 질문하는 형식으로 현장학습을 시작하였다.
성문고등학교에 대한 학교의 역사는 1983. 11. 21 9학급으로 개교를 하여 현재에 이르러 30학급으로 학급의 수가 확대되었다. 그리고 개교당시에는 학교명이 성문여자고등학교로 여자고등학교 였으나, 2000. 9. 21 학칙 변경으로 성문고등학교로 인가되면서 남녀공학이 되었다. 또한 현재까지 16회 졸업식을 하여 배출한 졸업생의 수 만 해도 총 6,814명으로 그 규모와 역사가 풍부한 학교였다. 또한 성문고등학교는 사립학교로서 교훈은 믿음, 소망, 사랑으로 기독교적 성격을 지닌다. 이를 비롯하여 1~2학년은 매주 1시간씩 종교과목을 듣는 것이 큰 특징이었다. 이러한 수업을 위해 예배실을 마련하여 그 곳에서 종교수업과 각종 관련 행사를 한다고 하였다. 또한 교목은 장수를 상징하는 은행나무로 학교의 진입로와 교내에 잘 자꾸어져 있었다. 그리고 교화는 백합(百合)으로 순결, 신성, 희생을 상징한다고 한다. 또한 교조는 독수리인데 이는 활달하고 진취적인 기상과 개척자적 정신을 상징한다고 한다.
그리고 교육목표로서는 민주정신을 바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용기 있고 지혜로운 성문인을 기른다. 개성과 소질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창의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슬기롭고 실력 있는 성문인을 기른다.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주인 의식이 강한 성문인을 기른다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현대사회를 이끌어갈 원동력이 되는 창의력과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며 주인의식을 강조하는 교육관을 바탕으로 교육에 임한다고 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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