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체인지 몬스터

소개

보스톤 컨설팅그룹의 지니다니엘 덕의 체인지 몬스터를 보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1.문헌선택 동기 및 목적
2.들어가며
3.체인지 몬스터
제1부 : 체인지 몬스터 :변화의 인간적, 감정적 요소들
제2부 : 침체기 : 몬스터의 겨울잠
제3부 : 준비기: 잠에서 깨어난 체인지 몬스터
제4부 : 실행기 : 체인지 몬스터, 은신처에서 나오다
제5부 : 결정기 : 체인지 몬스터, 로비를 점령하다
제6부 : 결실기 : 몬스터를 정복하다. 적어도 지금 당장은
4.나오며
1) 기업경영에 있어서 인적자원 관리의 중요성
2) 체인지 몬스터와 인적자원 관리
3) 감상
5.도서정보 & 참고문헌
1) 도서정보
2)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사실은 ‘변한다’ 는 사실 뿐 이라고 말한다. 끊임없이 다가오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뒤쳐지지 않고 적응해나가야 함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상당히 긴박한 숙제거리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변화’ 라는 개념을 기업으로 가져와보자. ‘기업에서의 변화’ 는 인간의 삶에 있어서의 변화보다 좀더 다이나믹 하고 치열한 개념이 된다. 기업이 변화한다는 것은 문제점을 해결한다던가,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변화는 모두 사람이 중심이 되고 사람이 주도하는 변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이끄는 리더들이 인간적인 문제를 무시하는 쪽을 더 선호한다는 것은 묘한일이며 때로는 비극적이기 까지 하다. 지금에 와서는 인간적인 문제가 심오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간파한 현명한 리더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2001년에 쓰여질 당시의 상황에 비추어 인간적인 문제에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고 있지 않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책의 제목인 ‘체인지 몬스터’ 는 중요한 변화가 시도될 때 마다 -마치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용과 같이 – 나타나는 복잡한 인간감정과 조직관계 속의 역학을 복합적으로 표현한 상징개념이다. 몬스터는 침체기와 준비기를 거치며 조직내부에 잠재해 있다 마치 가속도가 붙은 로케트처럼 순식간에 기업을 점령해버리면서 기업의 경영전략을 방해하고 결국 파멸로 이끌어가는 괴물이다. 그러나 조직 내 인간 관계 등 감정적인 일이 결코 무시되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고마운 녀석이기도 하다.

참고자료

· 잭 웰치; 강석진 감수; 이동현 옮김, 잭 웰치 • 끝없는 도전과 용기 , 청림, 2001.
· 김성국 외 3인, 인적자원관리, 삼영사 ,2005, p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