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7차 교육과정의 비판과 보완- 중2 국어를 중심으로

소개

7차 교육과정 커리큘럼을 분석하고 보완방안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 론
1. 교육과정과 교과서와의 연계성
1) 수준별 학습의 실효성에 대한 비판
2) 탐구학습의 실효성에 대한 비판
3) 소집단 활동의 실효성에 대한 비판
2. 실제 교수․학습에서의 실효성
♧ 2단원. 어떻게 읽을까
(1) 읽기란 무엇인가
(2) 개미와 말한다.
(3) 축복받은 성격
♧ 4단원 . 삶과 문학
(1) 가정
(2) 기억 속의 들꽃
♧ 5단원. 글과 사전
(1) 사전을 찾아 가며 읽는 즐거움
(2) 잠은 왜 잘까
♧ 6단원. 작품속의 말하는 이
(1) 나룻배와 행인
(2) 사랑손님과 어머니

Ⅲ. 맺음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955년 제 1차 교육 과정이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총 7차에 걸친 개정이 있었다. 이는 변화하는 시대 상황에 맞추어 교육 과정 개편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개편 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목표와 계획이 내용상에 실질적으로 반영되었는가의 문제는 항상 불거지고 있다. 이는 이론과 실제의 접목과정에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시행되기 전까지 교육현장에서의 실효성을 살펴보기가 까다로운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시행착오로 인한 혼란과 문제점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7차 교육과정의 궁극적 목표는 “건전한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기초․기본 교육의 충실”이라고 할 수 있다. 창의성 함양을 위해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고, 기초․기본 교육에 충실하기 위해 완전 학습을 위한 수준별 학습, 즉 보충․심화 과정을 마련했다. 그 중 국어과는 국정 교과서 단일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세계화 시대에도 우리말을 소중하게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취지하에 다양한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7차 교육과정에서는 국어과의 성격을 “한국인의 삶이 배어 있는 국어를 창의적으로 사용하는 능력과 태도를 길러, 정보화 사회에서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국어 생활을 영위하고, 미래지향적인 민족의식과 건전한 국민 정서를 함양하며, 국어 발전과 국어 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려는 뜻을 세우게 하기 위한 교과”로 규정하였다. 즉, 국어과는 국어가 사용되는 맥락과 목적과 대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국어의 사용 양상과 내용을 정확하고도 비판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과, 사상과 정서를 효과적이고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하는 교과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중학교 국어과에 이러한 목표가 효과적으로 반영되었는지 살펴보고 실제 중학교 2학년 과정 교과서 단원을 분석해 봄으로써 그 실효성을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실효성에 대한 분석은 교육과정과 교과서와의 연계성과 실제 교수․학습에서의 실효성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볼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