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인생수업

소개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의 인생수업을 읽고 책에 대한 감상을 정리한 것입니다.
독서감평에 대해서 깔끔한 정리를 하였으니 자료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독서감상에 들어가며
2. 독서감상문
3. 책에서 내가 깨달은 하나하나

본문내용

독서감상에 들어가며
사랑과 영혼을 보았는가? 영화에서 인간의 눈에서 영혼을 감지하기 어렵지만, 영혼은 생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의 약혼자에 대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의 눈으로 보면 삶과 죽음은 별개이며, 누구나 죽음에 대해 두려워한다. 그것은 멀리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 시황제의 예에서도 알 수 있지 않은가? 그러나 영혼의 눈을 통해서는 삶과 죽음은 차이 없는 것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작가는 죽음을 앞두고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우리에게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에 관한 삶의 진실과 교훈을 이야기한다. 그가 전하는 하나하나의 참 진리 속에서 내가 해왔던 것을 무엇이었나. 인생수업을 통해 내가 배워야할 하나하나를 정리해 본다.

독서감상문
<인생수업>을 읽으며 한쪽 머리에선 내내 이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죽음에 대한 세상의 생각을 바꿔 놓은 여성, 역사상 가장 많은 학술상을 받으며 20세기 최고의 정신의학자라 불렸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2년 전 눈 감기 전 남긴 마지막 저서다. 제목처럼, 전 인생에 걸쳐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에 대해 쓰고 있다. 그녀는 호스피스 운동을 세계 의료계에 불러온 당사자이기도 하다.

가끔씩 책 한 권 전체에 밑줄이 그어지는 책을 만나면 나는 행복하다. 나도 이런 책 쓰고 싶은 마음에 약 오르고, 샘나고, 질투한다. <인생수업>은 그런 책이다.

저자 엘리자베스 퀴블러는 ‘죽음’ 분야 최고 전문가다. 사람들은 그녀를 그렇게 알고 있다. 죽음 전문가. 그러나 그녀는 이렇게 말하며 그 인식을 거부한다. ‘30년 이상 죽음에 대한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나를 죽음의 전문가라 여기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내 연구의 가장 본질적이며 중요한 핵심은 삶의 의미를 밝히는 일에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