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현대 교육에 비춰본 에밀

소개

교육학레포트 에밀4부에대해서 현대교육과 관련지어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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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밀은 총 5부로 구성되어있는 루소의 대표적인 책이다. 이 책을 고등학교 때부터 소장하고 있었지만 매번 열 장을 못 넘겼다. 그러나 시간이 좀 지나고 이제 내가 학생의 위치에서보다는 나중에 아이들을 가르칠 입장이 되다보니 이 책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고 싶었고 사춘기시기에 놓여있는 아이들에 대해서 좀 더 알고자 하는 마음에 에밀의 5챕터 중 제 4부를 택하게 되었다.
4부는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었다고 보는 청년기에 관해서 다루고 있었다. 15세가 되면서 전 단계인 소년기와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2차 성징에 의해 남성은 남성다워지고 여성은 여성다워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사춘기인 이 시기는 아주 짧지만 오랫동안 영향을 주기 때문에 중요한 시기가 된다. 이 시기에는 외형상의 변화와 함께 여러 가지 정신적인 변화가 함께 나타난다.
이 시기에 아이는 정욕과 자기애를 갖게 된다. 루소는 정욕의 원천은 자연이며 이것은 자유로운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하였으나 현대의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대체로 정욕을 쾌락의 도구로만 생각하는 듯 싶다. 사춘기는 성적으로 민감한 시기이고 아이들이 성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해서 혹은 순간적인 감정 때문에 많은 성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 시기이다. 그만큼 아이들에게 성교육이 제대로 이뤄져야하는데 얼마 전 신문기사에도 실렸듯이 현재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성교육은 전혀 효율적이지가 않다. 학교 성교육의 효율에 대한 설문조사 응답자들의 77.1%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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