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 최초 등록일
- 2009.01.0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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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의 교육철학
『루소, 학교에 가다』에서 본 루소의 교육관과 현재 교육현실과의 비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루소의 교육관
가. 루소의 교육관
나. 『루소, 학교에 가다』
‘JJ 프로젝트’ - M-0427, 이코와 오두막집의 에밀
‘이코’와 ‘에밀’에게 적용되는 루소의 교육관
2. 루소의 교육관의 현재 교육 상황과의 비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교육방법’에 관한 문제는 끊이지 않는 논쟁을 불러온다. 교육 대상도, 교육자도 각각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같은 교육방법의 적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외국에서도 알아줄 만큼 높다. 자식의 교육 때문에 강남으로 빚을 내서라도 이사하고, 부모들은 옷 한 벌 못 사 입어도 아이들 학원은 학교 끝나고 쉴 틈 없이 뺑뺑이 돌리는 등 어찌 보면 부모는 자식을 위해 산다고 할 수 있지만, 어떤 부모들은 자식의 교육을 위해서 사는 것처럼 보인다. 이렇게 자식 교육에 열을 쏟는 부모들이 많으니, 얼마 전 새로 제시된 이명박 정부의 새로운 교육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들고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교육정책의 부당함도 이유로 들 수 있지만, 그만큼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항상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자식교육에 열심이지만, 부모들은 항상 고민한다.‘어떻게 이 아이를 교육해 나갈 것인가?’
이에 대한 조금의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루소의 『에밀』로 일컬어진다. 루소(Jean Jacque Rousseau, 1712-1778)는 현대의 정치사뿐만 아니라 교육사에서 새로운 시기를 열어주었다. 루소는 ‘아동의 발견자’라고 한다. 이처럼, 어떤 책도 루소의 『에밀』보다 영국 교육사상에 더 큰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영국에서 현대 교육방법은 『에밀』을 지침으로 생각했던 18세기말 이론가들의 새로운 학파의 출현에 그 근원을 취했다. 그 책의 주요 관념은 아동의 교육과 환경의 신중한 통제에 의하여 본래의 완전한 천성을 보존하는 가능성이었다.
이처럼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모토아래 소극적 교육방법으로 아동의 순차적 발달에 따른 교육방법을 ‘에밀’이라는 가상인물을 내세워 제시한다. 이는 부모들에게 항상 머리 아픈 문제로 다가오는 교육방법에 대한 참고 서적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루소가 제시하고 있는 교육방법들은 지금 뿐 아니라 당시에도 실행으로 옮기기 어려웠던 방법이다. 루소 자신도 『에밀』을 가리켜 ‘어느 환상가가 쓴 교육에 관한 몽상’ 이라고 했다. 물론 아이를 교육하는데 있어 자연에 따라 아이가 커가는 단계에 따라 교육한다면 좋기 그지없겠지만,
참고 자료
조상식. 『루소, 학교에 가다』. 디딤돌. 2006
DECKER F.WALKER 외. 허숙 역. 『교육과정과 목적』.교육과학사. 1992
오인탁.『위대한 교육사상가들Ⅱ』,『루소』. 교육과학사. 2001. p.19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