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교육학]헤르바르트의 일반교육학

소개글

헤르바르트의 일반교육학 책을 읽고
그의 사상에 대해 분석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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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헤르바르트에 대해
Ⅲ. 헤르바르트의 기본적인 교육관
Ⅳ. 헤르바르트의 수업론
Ⅴ. 나가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헤르바르트의 『일반교육학』은 200여 년 전에 편찬된 책으로, ‘교육학’을 최초로 독립적인 학문 분야로 정립시킨 저서이다. 지금이야 교육학이 하나의 학문으로 인정받고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있지만 200년 전에 ‘교육’에 대한 내용을 하나의 학문분야로 생각하고 이론을 정리했다는 것은 굉장히 놀라울 만한 일이다. 헤르바르트가 살았을 당시에는 교육학자가 따로 있지 않았고 정확한 학문의 구분이 지어지지 않아서 주로 철학자들에 의해 교육 분야의 연구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척박한 상황에서 헤르바르트는 교육의 본질과 과제를 규명하는 교육이론을 정립하여 교육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하여 학문의 기틀을 닦는 공을 세웠다.
여기에서는 헤르바르트의 수업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Ⅱ. 헤르바르트에 대해

헤르바르트의 사상과 교육학적 주장·이론에 대해 알아보려면, 먼저 그의 생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가 살았던 시대와 그의 환경을 이해해야 그가 왜 그런 주장을 했는지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교육이 제대로 시작된 것은 19세기 중반에 이르러서였기 때문에, 그가 살았을 당시(약 200여 년 전) 서구사회에서 ‘교육’이란 곧 ‘사교육’을 의미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는 법률가인 아버지와 부유한 집안 출신의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상류층 자제였다. 그래서 그는 일찍부터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12세 때는 철학교육을 받기도 했다. 또한 헤르바르트는 문학이나 음악 등 다방면에 소질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는 나중에 그가 문화를 통한 교육을 주장하는 것의 배경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과거, 대학에서 학문을 하던 사람들은 가정교사를 한 후 교수가 되는 수순을 밟는 것이 보통이었다. 헤르바르트 역시 이러한 단계를 밟았다. 그는 스위스 베른의 주지사의 세 명의 아이의 가정교사가 되었고 바로 이 때의 경험을 토대로 『일반교육학』을 쓰고, 최초로 교육학의 기본적 체계를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가정교사를 하면서 아이들의 학습상태의 변화를 관찰·기록하여 교육방법을 설명하였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