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19세기 중인층의 역사 인식

소개

이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많은 공부가 있었으며, 신뢰할만한 책과 공인된 인터넷 자료를 이용하였습니다. 출처도 분명치 않아, 그 신뢰도가 의심이 가는 내용을 무작정 참고하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참고나 인용한것이 있다면 출처를 분명히 해두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이 글을 쓰기 까지 많은 공부가 있었으며, 독창적인 내용을 담으려 노력하였습니다.평가 점수는 a+ 맞았습니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작성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이거 하나 쓰느라 며칠간 이거 하나에만 매달렸습니다.

목차

19세기 중후반 중인층의 역사인식
1. 중인층의 역사 편찬
2. 안종화의 [동사절요]와 [국조인물지]
19세기 후반 역사의식의 양분화 - 동도서기와 위정척사

본문내용

서민층까지 모두 망라하여 새로운 역사 체계를 구축
- 정사와 야사를 모두 이용하고, 유교·불교·도교를 망라하면서 한국사의 시야를 넓혀놓았으며, 이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강렬한 조국사상, 즉 민족의식을 심어주려고 함
- 19세기 초의 고증적 역사학을 계승하면서 여기에 민족의식을 가미시켜, 근대적인 역사학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역할을 담당

※ 안종화는 개항 이후 한일합병에 이르는 격동기에 활동한 역사가였다. 이 시기에 보수적인 유학자들은 전통적인 주자학을 좀 더 공고히 하고자 하였으며, 개화파는 전통을 무시한 서구문명의 수용을 통해서 현실개혁을 이루고자 하였다. 일부 유학자들은 동도서기론의 입장에서 부분적인 서구문명의 수용을 추구하였다. 그 같은 현실인식은 그들의 역사인식과 직결되어 있다. 안종화는 동도서기론의 입장에 서 있지 않았나 짐작된다. 그는 실학파의 역사인식을 계승하여 전통성리학의 화이론과 명분론을 벗어나고 있었지만, 여전히 권선징악적인 유교사관에 얽매여 있었다. 그리고 그 같은 역사의식은 1900년대에 이르러서도 여전했다. 그러나 안종화는 유교적 사관을 드러내면서도, 전혀 다른 역사인식을 1900년대에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은 사회진화론에 입각한 힘의 지배논리를 인정하고

참고자료

· 없음